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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눈으로 보는 8월 3일자 재난안전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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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으로 보는 8월 3일자 재난안전뉴스 기록적 폭염 장기화에 따른 소방활동 집중 강화 유·도선의 안전운항과 사고 예방 위해 마련 합동점검 유해물질 함유 기준 초과 시중 유통한 14개 업체 14개 제품 적발 최근 회수 조치 여름휴가 물놀이 등 안전사고 발생 각별한 주의 요청 세계 수돗물 신뢰 높이고 국제기구 물관리 협력 강화
<타언론사 뉴스> 폭염에 오히려 더위 퍼주는 '경기도재난본부' 최근 잇따르는 폭염 피해에 경기도재난안전본부가 속수무책이다. 매년 수천만원씩 예방시설을 지원하지만 기초현황조차 깜깜이다.해당시설의 기능이 유명무실해져도 책임은 기초자치단체에 떠넘긴다. 그새 온열환자는 350명을 넘어섰고, 2명의 사망자까지 나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3배 가까운 수준이다. 이에 컨트롤타워 역할을 스스로 포기했다는 성토까지 나온다.
역사상 가장 강력한 폭염으로 한반도가 타들어가고 있다. 정부는 폭염을 재난에 포함하는 쪽으로 법 개정을 추진하는 등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을 내놓고 있다. 올해 폭염이 재난 수준이라는 평가가 전제된 상태에서다. 그러나 정부의 대책은 재난 수준으로 보이지 않는다. 재난의 의미는 이렇다. 날씨 등의 자연현상의 변화 또는
충남도가 자원봉사 중심의 신속한 재난대응을 이끌어나가기 위한 시스템을 마련했다. 충남도는 대규모 인적·자연 재난에 대한 자원봉사 중심의 신속한 대응과 슬기로운 극복을 위해 ‘재난대응 자원봉사 매뉴얼 시스템’을 구축,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재난현장지원 전문봉사단 구축, 재난 유형에 따른 자원봉사 매뉴얼 제작
40도 넘었는데 재난문자 '무소식'..지적 받자 지각발송 1일 강원도 홍천의 기온이 40도를 넘는 등 전국 곳곳에서 폭염이 절정을 기록하며 재난 수준에 이르렀지만 위험을 알리는 정부의 재난문자가 제대로 발송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서울이 38.5도를 기록하는 등 기상관측 사상 최고기온을 경신한다는 소식에 예정에 없던 회의를 열어 국민행동요령 홍보 강화 등 대응 태세를 점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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