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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총리, 지자체장 참석‘연말연시 안전관리 강화 영상회의’주재 | ||||||||||||||||
| - 연말연시 안전관리 및 지자체 협조강화방안 등 논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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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는 12월 26일(수) 오전,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기초․광역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참석한 ｢연말연시 안전관리 강화 영상회의｣를 주재했습니다. * (참석) 17개 시·도지사, 226개 시·군·구 자치단체장,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류희인),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김용삼), 농식품부 차관(김현수), 보건복지부 차관(권덕철), 국토교통부 1차관(박선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주영준), 소방청장(정문호), 경찰청 차장(임호선), 국무2차장(차영환) 등 오늘 회의는 강릉 펜션 사고, 노후 열수송관 파열, 고시원 화재 등 잇따라 안전사고가 발생한 상황에서, 연말연시 안전관리 대책을 공유하고, 현장을 잘 아는 지방정부와 중앙정부의 협조를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말연시 안전관리 및 지자체 협조강화방안｣과 관련해 ①대설·한파 및 연말연시 축제ㆍ행사 안전관리(행안부), ②다중밀집시설 화재안전대책 추진(소방청), ③농어촌민박 안전관리 및 AI·구제역 방역대책(농식품부), ④에너지시설 안전관리 대책(산업부), ⑤국토교통분야 안전관리 방안(국토부), ⑥복지분야 안전관리 대책(복지부), ⑦문화·체육·관광분야 안전관리(문체부)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또한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차영환)은 ｢생활밀착형 SOC사업 추진계획｣(국조실)을 발표하고, 관계부처와 지자체에 ’19년부터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예산 조기 집행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 한지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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