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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재식 위원장, 생활방사선안전센터 현장방문 | ||||||||||||||||
| - 생활주변에서 라돈제품 완전 퇴출 강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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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식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28일(월) 대전 한국원자력 안전기술원내‘생활방사선안전센터(이하 생방센터)’를 방문하여 운영 현황 및‘라돈측정서비스’진행 상황을 점검하였습니다. 생방센터는 라돈 등 생활방사선이 의심되는 제품에 대한 조사를 확대‧강화하기 위하여 전문인력과 분석장비를 확충하여 지난해 11월부터 운영중이며, 개인이 해외에서 구매한 라텍스 및 기타 라돈 방출 의심제품에 대한 측정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콜센터(1811-8336) 및 인터넷 신고창구(www.kins.re.kr) 엄재식 위원장은 이날 생방센터의 분석 장비와 측정 현장을 살펴보고, 작년 라돈침대와 같은 사례는 더 이상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면서, 2019년에는 생활주변에서 라돈 등이 나오는 제품을 완전히 뿌리 뽑자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생방센터에 접수된 제보에 대해서는 하나도 빠짐없이 철저히 조사하고, 라돈측정서비스도 국민들의 요구를 최대한 수용하여 시행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한지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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