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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비시피협회, 오는 22일 K-ESG 가이드라인 및 ‘플러스 α’ 온라인 무료 설명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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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제도적 규제강화와 투자기관의 ESG 정보공개 의무가 대두되면서, 기업의 대응 노력도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산업부 역시 K-ESG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면서 기업 ESG 경영체계 구축이 본격적으로 의무화 되고 있다. 이같은 시기 (사)한국비시피협회(회장 정영환) 부설 한국 ESG경영지원센터(김종범 센터장. 국민대학교 교수)에서 오는 12월 22일(수) 14시부터 17시까지 K-ESG 가이드라인 및 ‘플러스 α’ 에 대한 설명회가 진행된다. 기업의 ESG 방향에 대해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사전등록(www.bcp.or.kr)하면 된다. '기업의 ESG 경영 필요성' 증가로 기업에 대한 평가 기준이 재무적 요소에서 비재무적 요소인 ESG 경영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투자 적격 기준으로 ESG를 활용하는 금융·자산운용사·연기금 등의 기관들로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이에 따른 공급망 실사 및 협력사에 대한 ESG 준수 요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선진국을 중심으로 ESG 공시에 대한 강성 규범화도 실시되고 있다. (사)한국비시피협회는 “기업이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ESG 경영 요소와 평가기관에서 가장 많이 다루는 평가항목 제시를 위해 국내·외 주요 13개 평가지표와 공시기준을 분석하여, 공통적이고 핵심적인 61개 사항을 마련해, 각 분야별 전문가, 전문기관, 관계부처 의견 등을 반영하는 등” 글로벌 기준에 부합한 K-ESG 가이드라인과 “플러스 α”를 설명하고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사)한국비시피협회는 이번 K-ESG 가이드라인 무료설명회를 통해 “K-ESG 가이드라인을 참고하여 기업의 ESG 역량을 강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기업이 향후 ESG 경영체계를 구축하는 방법론을 통해 현장에서 적용 가능하도록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비시피협회, 02-722-7441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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