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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청, 소각업종,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위해 자율적 환경관리 유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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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은 소각업종 통합환경관리 이행관리협의회를 열었다. 이 자리는 소각업종 통합관리사업장 증가에 따라 자율적 환경관리를 유도하고 사후관리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는 기업들의 자율적인 환경관리를 유도하고, 발전적인 사후관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이날 회의에는 통합환경관리사업장과 환경공단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통합환경관리 발전 방향과 기술지원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고 사업장의 오염배출 저감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며 오염배출 저감 방안을 논의하고 앞으로의 협의회 운영을 사업장에서 개최키로 합의했다. 또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이어지는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질소산화물(NOx) 배출량 처리효율 제고, 조업시간 조정 등 자율적인 개선방안 마련도 모색했다. 한강청은 앞으로도 기술지원과 교육을 통한 운영 지원으로 기업의 통합환경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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