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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별 안전점검 및 현장점검 A to Z’개정증보판 책자 발간 | ||||||||||||||||
| 안전점검 및 현장점검 어떻게 하는지 알 수 있는 실제적 이론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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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경험 및 안전점검을 바탕으로, 시설물에 대한 안전도 확인을 위한 노력과 활동을 다룬 현장 경험 관련 책인 ‘시설별 안전점검 및 현장점검 A to Z’ 개정증보판(사마출판)이 16일 출간됐다. 이책은 前 행정안전부 정부합동점검단장 박하용이 공직에서 퇴직하고,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의 건설사업관리 현장과 그 동안 각종 현장점검을 하면서 겪고 경험한 많은 내용을 바탕으로, 안전점검 및 현장점검을 어떻게 하는지를 알 수 있도록 다룬 실제적 이론서로서 재난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나라가 되는 마중물이 되길 바라고 있다. 저자는 “안전 업무를 하면서 가장 실감하는 말 중 하나가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이 아닌가 싶다.” 면서 시설물에서의 안전사고는 건축주, 설계자, 시공자, 건설사업관리자 또는 감리자, 유지관리자 등이 사전 노력을 하면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개정증보판은 2021년 10월 25일 초판 발행한 책자의 주요 지적사항 점검사례를 기존 44종 담았으나, 건설공사장, 전통시장, 교량, 댐, 터널의 5종을 보완하였고, 초고층 및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공공업무시설(공공청사), 수소시설 등 7종을 추가하여 총 51개 유형을 담았다. 또한, ‘미세먼지에 대한 시설별 및 기관별 현장점검 실무’, ‘중대재해 예방 시설물 안전점검 길잡이’와 ‘사례중심 건설업 및 시설물관리 중대재해 안전보건확보의무 가이드’ 책자를 발간한 바 있고, 각종 교육기관 등에서 안전점검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강의도 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 대해 “시설물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는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고 미리미리 안전점검을 하여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책 내용의 오류나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 책자의 전체적인 구성은 제1장은 ‘안전점검 개요’, 제2장은 ‘안전점검 관련 주요 법령’, 제3장은 ‘안전점검 절차’, 제4장은 ‘분야별 안전점검 체크리스트’, 제5장은 ‘시설물별 주요 지적사항’순으로 정리하였다. 한편 이 책의 저자는 (사)한국비시피협회의 민간분야 자격증인 초미세먼지관리사 및 재난관리사도 취득하였다.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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