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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미세먼지 등 저감, ‘미세먼지·악취 종합관제센터’ 구축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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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6일 ‘스마트 광역 미세먼지·악취 종합관제센터 구축 입찰공고’를 내며 ‘미세먼지·악취 종합관제센터’ 구축에 나섰다. 기초금액은 13억2,984만5,000원이고 용역 수행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80일이다. 인천인 뉴스에 따르면 ‘스마트 광역 미세먼지·악취 종합관제센터’ 구축은 환경 빅데이터 수집·분석·활용을 통한 미세먼지·악취 관리를 통해 깨끗한 대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관제센터는 시 대기보전과 및 인천데이터센터에 구축하며 사업 범위(과업)는 ▲소프트웨어 개발(빅데이터 기반 악취 분석 솔루션, GS 기반 센터 관리 시스템) ▲악취통합관리 장비 설치(기상측정시스템 2곳, 대기감시시스템 3곳, 배출구 악취측정기 11곳) ▲군·구 설치 시료자동채취시스템과 연계 ▲기존 기상측정기·미세먼지측정기 및 신규 이동식 악취시료 자동채취차량 시스템과 연계 ▲서버, 보안장비, 네트워크망 등 통신장비 구축 ▲센터 구축에 필요한 제반시설이다. 인천시는 “ ‘스마트 광역 미세먼지·악취 종합관제센터’ 구축은 산업단지 밀집에 따른 악취 집단민원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건설공사장 비산먼지 등 미세먼지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것으로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정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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