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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안전관리기본계획’ 주요 전략별 추진과제 관계기관 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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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6월 10일(월),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제5차 국가안전관리기본계획(2025년∼2029년)’ 수립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국가안전관리기본계획’은 생활안전, 교통안전, 산업안전, 범죄안전, 식품안전 등 재난·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신체·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의 재난 및 안전관리 방향을 설정하는 최상위 종합계획으로 5년 주기로 수립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내년부터 새롭게 운영될 제5차 기본계획이 내실있게 수립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주요 내용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이번 회의에는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를 비롯하여 주요 관계기관의 국장급이 참석하여, 미래 기후위기 대응, 어린이 안전 강화방안 등 제5차 기본계획의 주요 전략별로 각 기관의 중점추진과제를 발표한다. 제5차 기본계획은 이번 회의결과를 반영하여 6월 중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국가안전관리기본계획은 향후 5년간 국가안전관리의 기본 틀을 수립하는 매우 중요한 사항인 만큼 정부는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내실있는 기본계획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심해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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