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07년08월01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수입식품 안전성 확보 일환으로 중국과『한·중 식품안전 협력약정(MOU)』개정, 식품안전 공동연구회 운영 및 양국 지방검사기관간 교류협력 추진 등 식품안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고 밝혔다.
한국과 중국 양국가간 식품안전 협력체계 주요내용은 수입식품 문제발생시 수출국은 부적합 원인을 신속히 조사하고 개선 내용을 상대국에 통보하며, 위해정보 조사를 위한 수출국 현지 확인 협조 등 수출국 정부의 책임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협력약정 개정을 추진하고, 「한·중 식품안전관리 및 검사기술 협력 연구회』를 발족하여 양국간 식품위생 제도, 식품 기준 및 규격에 대한 공동 조사·연구를 추진하며 지방검사기관간의 교류협력 일환으로 경인식약청과 중국 산동성 검사기관간의 MOU 체결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함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국내 수입물량이 가장 많은 중국과의 식품안전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수입식품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며, 또한 국내·외 위해정보를 신속히 수집·분석하여 수입식품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언론문의처 : 식품의약품안전청 수입식품팀 (02)380-1733~4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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