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표적인 아동·청소년 대상 종합 안전교육 교과서인 ‘리스크 와치’(Risk Watch)의 한국판이 발간됐다.

미국 리스크 와치는 대표적인 아동·청소년 대상 종합 안전교육 교과서다. 한국판 ‘리스크 와치’(Risk Watch) 발간으로 우리나라 교육·산업현장에서 주로 행해지는 교통·화재안전교육뿐 아니라 질식·약물중독·낙상·무기·자전거와 보행·물놀이 안전교육 등 8개 분야를 망라하게 됐다.

행정안전부는 1일 분야별 안전정보와 수칙을 담은 ‘안전생활 길잡이’를 전자책과 종이책 형태로 개발했다고 밝히고 초·중·고교생은 물론 공무원, 군인, 생산직·사무직 근로자 등 전 국민의 안전교재로 활용될 예정이라 말했다.

안전생활 길잡이중 어린이 안전분야는 별도로 발간됐다.

재난포커스 - 이정직 기자(jjlee@di-foc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