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비시피(www.bcp.or.kr)협회가 45기 재난관리사 교육을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실시한다. 

킨텍스 제2전시장 405B호에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각 공공 기관 및 기업 등에서 발생 할 수 있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운영연속성(BCP:Business Continuity Planning) 등 계획에 대해 집중 교육한다. 특히 ISO 22300의 재난안전관리 국제표준 국내 도입으로 재난관리사의 필요성을 계속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한국비시피협회하는 재난관리교육은 미국재난관리 교육기관인 DRII(Disaster Recovery Institute International) 교육시스템을 바탕으로, 우리 실정에 맞춘 교육과정을 개발해 재난관리전문자격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재난관리는 과거 복구 개념에서 사전예방 차원으로 변화가 필요하며 이를 종합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전문가가 절실한 상황이다. 하지만 국내 현실에서는 이런 재난관련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기관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사)한국비시피협회하는 재난관리사교육은 그 의의가 크다하겠다.

한편 (사)한국비시피협회는 재난관리사 상위자격인 ‘재난관리지도사’ 교육도 11월 실시할 예정이다.
(사)한국비시피협회는, 2005년부터 지금까지 44회의 재난관리사 교육 및 자격검정을 실시, 총 15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관련 업무의 연속성계획 전문가로 종사하고 있다.
재난관리사 교육문의는 한국BCP협회 홈페이지(www.bcp.or.kr) 또는 교육담당자(02-722-7441~2, koreabcp@paran.com)를 통해 가능하다.

위기관리경영 - 이교진기자(marketing@di-foc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