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터널 입출구부, 대규모 단층대 통과부, 깊지 않은 도시터널 등은 내진등급을 1~2 등급으로 구분해 내진설계를 의무화하는 등 터널 내 화재 및 지진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터널설계기준’을 개정, 지난달 14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지난 11월 23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대강당에서 건설교통부와 함께 영국, 미국 등의 안전전문가를 초청하여 철도운영기관, 산업계, 연구기관 및 학계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철도안전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철도연구원은 지난 1996년 설립이래 국내 철도

재난관리 국제표준 제정 발표와 국가표준 도입을 위한 ISO/PAS 22399 재난관리 국제표준 설명회가 지난 12월13일 오전 7시부터 3시간동안 서울 종로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개최됐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과 소방방재청이 주최하고 (사)한국비시피협

오는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제2회 국제방재산업기술전(DEMEX 2008)에 앞서 이에 대한 행사설명회가 지난달 13일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렸다. 소방방재청과 국재방재산업기술전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설명회에는 소방방재청 방기성 방재

허베이 스피리트 유류피해 생계비 지원금이 다른사람들보다 적게 책정됐다며 태안군청을 찾아가 휘발유를 뿌리고 분신을 기도한 어민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불구속 입건됐다.충남 서산경찰서는 맨손어업에 종사하는 장모씨(40.태안군 남면)가 지난 1월

“재해유형별, 산업분야별 국가 재난관리 표준 제정 활동을 통해 재난대비 역량이 강화되도록 하는 초석이 되겠습니다” 한국재난관리표준학회(회장 조원철) 이사회 및 재해경감포럼이 1월31일 서울팔래스 호텔에서 각계 전문가와 자원봉사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들어 지구온난화 등으로 인한 이상기후현상으로 각종 자연재난의 발생이 증가하면서 전 세계가 그 심각성 피부로 느끼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온실가스 감축대책을 비롯해 새 기후변화협약의 구체적인 협상시한, 개발도상국 배출 억제 및 선진국의 지원 등

겨울철새인 청둥오리 수천마리가 안산 본오동 해란뜰에서 겨울을 나고있다. 주변 인공습지와 시화호 상류가 얼어붙어 농경지인 해란뜰에서 먹이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청둥오리의 대부분은 엄동에 한반도 남부지역으로 남하하여 월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으

충남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장석화)는 최근 전기 안전관리 소홀로 인한 비닐하우스 및 축사 등 동식물시설 화재가 잇따라 발생, 동?식물시설 화재 172건 중 113건(65.7%), 겨울철 강추위로 난방이 시작된 지난해 12월부터 올 1월 27일까지 45

‘(특)기업재해경감협회’가 1월 25일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창립총회에는 대통합민주신당의 박기춘 의원, 이영재 전 BCB협회장, 정영환 BCB협회 사무총장을 비롯해 관련 업계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탄소방서 관내에 화재, 구조 출동이 전년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송탄소방서에따르면 2007년 화재발생 건수는 총 473건으로 전년대비 9%가 증가, 인명피해 9명, 재산피해 17억 5천여만원이 발생했다. 원인별로는 부주의(178건), 전기

이완구 충남도지사는 24일 예산 덕산에서 개최한 도청이전신도시 조성사업 추진과 관련 국제심포지움 행사에 참석한 뒤 서산 가로림만 지역 상황을 점검하고 웅도에 들러 주민들과 1시간여 동안 대화의 자리를 가졌다. 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뜻하지 않은 기름유

송탄소방서는 지난 7일 오전 10시51분경 발생한 경기도 이천시 ‘코리아2000’ 냉동창고 화재와 관련, 관내 냉장?냉동창고 3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 일반창고시설 72개소와 대형 공사장 11개소 등 총 83개소에 대한 특별 소방안전대책을 29일까지

지난해 12월 서해안지역의 대규모 해양오염사고로 인하여 충남 태안지역의 주민들이 경제적 피해와 함께 정신적 충격에 시달리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번 기름유출사고로 최근에는 태안주민 두 명이 자살한 것을 비롯해 태안에서 열린 대규모 집회 도중 주민 한명

최근 이명박 당선자가 정부조직 개편안을 인수위에 지시한 것과 관련, 재난예방이나 대처, 비상대비 기능 등을 통합해 행정자치부를 행정안전부로 전환키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같은 개편에 따라 소방방재청이 행정안전부로 흡수될 것이라는 추측이 나돌았으나

외신기자클럽 일행 30여명이 지난 18일 태안유류유출사고 현장을 방문했다. 이는 충남도가 유류유출사고 현장의 변화된 모습을 외국에 널리 알리기 위해 외신기자를 태안으로 초청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APTN, ARD TV, C.T.S TV, Channe

최근 이명박 당선자가 정부조직 개편안을 인수위에 지시한 것과 관련, 재난예방이나 대처, 비상대비 기능 등을 통합해 행정자치부를 행정안전부로 전환키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같은 개편에 따라 소방방재청이 현재와 같이 존립할 경우 자연재해를 비롯한 재

소양강댐 댐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 안전성에 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2004년 착공한 보조여수로 공사가 아직 진행중이지만 그동안 터널낙반사고가 수차례 발생한데다 댐체 노후화 등으로 댐 하류지역 및 주변 시민들의 불안이 가중되면서 원성

‘태안의 기적’이라고 불리며 연인원 100만여 명 이상의 자원봉사자의 물결이 어느 정도 눈에 보이는 기름은 걷어내는 성과를 거두었지만 여전히 인력부족으로 인해 본격 방재작업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계속되는 자원봉사자 행렬이 이어지고

대전광역시는 지난해 화재발생이 ‘06년 보다 71.6%나 증가한 1천510건이 발생, 하루평균 4.1건의 화재로 1천44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절반을 넘어서 이에대한 의식 전환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지난 한해 인명피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