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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경영]전국 초·중·고등학교 건물, 재난이 닥치면 와르르
2013년 10월 22일 (화) 12:57:45 이정직기자 jjlee@di-focus.com

전국 초·중·고등학교의 건물 123동이 재난위험시설인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국회 교문위 민주당 윤관석 의원 국감자료에 따르면, 전국 1만2357개 초·중·고등학교 건물의 123동(E등급 2동 / D등급 121동)이 재난 위험시설로 분류됐으며 그중 중점 관리대상 시설인 C등급도 1307동이나 있어 학교교실이 재난안전 사각지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재난위험시설로는 초등학교가 52동(D등급 52)로 차지해 가장 위험했고, 고등학교 41동(E등급 1/D등급 40) 33.3%, 중학교 24동(E등급 1/D등급 23) 19.5% 순이었다.

지역별 학교건물은 서울이 35동(E등급 0, D등급 35동)으로 전체의 28.4%로 가장 많았고 전남 25동(E등급 2동, D등급 23동) 20.3%, 경북 18동(D등급 18동) 14.6%, 부산 13동(D등급 13동) 10.5% 순으로 나타났다.

중점관리대상시설 C등급 역시 서울이 785동(60%)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 92동 7%, 대전 71동 5.4%, 전북 58동 4.4%, 경남 57동 4.3% 등의 순이었다.

윤 의원은 "재난위험시설등급 학교 중 준공연도가 50년대, 60년대인 건물이 수두룩하다"며 "개축 및 보강에 대한 막연한 계획만 있지 예산 편성조차 안 되어 있는 곳도 있다"고 지적했다.

위기관리경영 - 이정직 기자(jjlee@di-f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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