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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재난예방 웅변대회 참가자 모집 |
| 내달 21일 여성회관서 대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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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재난예방 웅변대회 참가자 모집
내달 21일 여성회관서 대회 개최
용인시가 지난 6월 27일부터 ‘제3회 용인시장배 재난 예방 웅변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난 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자율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이번 대회는 용인 지역 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등 3개 부문으로 대한웅변인협회 용인지부나 NGO 한국웅변인연합회 용인시지부에 내달 6일까지 원고와 학교장 추천서를 접수하면 된다.
대회 주제는 재난 예방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부각시켜 안전의식을 고취 할 수 있는 것으로 재난 예방활동에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또 인위적 사고에 대한 격악심, 재난 체험을 통한 실제사례와 극복의지를 표현한 내용으로 재난에 대한 사전대비로 피해감소를 부각시키는 것이어야 한다.
접수된 원서는 서류심사를 거쳐 오는 7월 21일 오전 10시, 용인시 여성회관에서 ‘재난예방 웅변대회’를 개최될 예정이다. 부분별 우수작품에 대해선 시상이 진행될 계획이다.
문의 : 용인시 재난안전과(031-324-2365)
대한웅변인협회 용인시지부(031-283-7029)
NGO한국웅변인연합회 용인시지회(031-262-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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