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9월 2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 뉴스>
재난안전예방 시야확보, 적외선열화상카메라만 있으면 고민 끝
(주)이상이엔티 개발, 기존CCTV 단점극복, 이미지선명, 기상영향도 안받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63
보안회사, PC 광고 노출 프로그램 설치 유도 주의 필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55
서울시, 공연예술계 메르스여파위기 추경 63억 원 투입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56
기상청, 현재 강한 엘니뇨 계속 발달 예상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57
문체부, 스포츠, 레저 안전 위해 민관 힘 모은다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58
국민안전처, 재난안전역량 강화 및 지역안전지수 의견수렴을 위한 워크숍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59
산림청, 세계산불총회 D-40 '안전', '편의' 이상 무(無)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60
정부, 메르스 교훈 신종감염병 대응 24시간 긴급상황실 설치 등 국가방역체계 개편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61
<타언론사 뉴스>
경기재난본부, 도낸 1213개 학교주변 안전점검 나선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본부장 강태석)가 학교주변 안전분야 일제점검 및 단속에 나선다.
경기재난본부는 3일부터 18일까지 도내 1213개 초등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광고물 등 4개 분야를 대상으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등ㆍ하교시간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교통안전 분야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ㆍ정차와 과속 등을 단속한다. 유해환경 분야는 불건전한 광고 행위 및 불법 영업시설을, 식품 분야는 식중독 예방, 불량식품 판매 등을 중심으로 위생관리 상태를 점검하게 된다. 또 불법광고물 분야는 불법 옥외 광고물 단속과 노후 광고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아시아경제
제주도, 재난예방 위한 '재난예방과' 신설 필요
제주도에 재난예방을 위한 '재난예방과' 신설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제주도 안전관리실(실장 박재철)은 지난 31일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연수원 회의실에서 재난안전정책개발을 위한 민관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국내 전문가와 도내 안전관련 단체, 행정시 관련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워크숍은 재난안전관리 전문가 3인 특강에 이어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날 특강을 담당한 박상훈 (재)한국재난안전기술원 수석연구원은 '지속가능한 안전도시 마스터플랜'에 대해 강조하며 "참여형 교육과 생애주기 안전교육 및 훈련의 종합화와 협업위주 훈련을 통한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뉴스제주
철강협회, 건설안전 사고방지에 총력
한국철강협회가 최신 강재이용기술 및 정품 철강재 확인방법 등을 대학생과 건설 기술자들에게 교육시킴으로써 건설안전 사고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
한국철강협회(회장 권오준)에 따르면 2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건축사 및 건축구조기술사를 대상으로 강구조실무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15일부터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10기 한국스틸건축학교를 추진하며, 정부 및 민간발주처 현장기술자, 감독관,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는 건설용강재 품질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이뉴스투데이
녹색기업도 악취방지법 위반…울산시 폐수집수조 안전관리 위반 5개사 적발
울산시는 덮개를 설치한 폐수집수조를 가동하는 94개 사업장의 폐수집수조를 특별점검해 안전관리를 위반한 5개사를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7월3일 울산시 남구 여천동에서 발생한 한화케미칼 울산2공장 폐수집수조 폭발사고와 관련, 유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울산시는 폐수집수조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적정하게 처리하는지를 집중점검하고, 폐수 및 대기배출시설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유형별로는 악취 배출허용기준 초과가 2건이었고, 폐수 배출허용기준 초과 1건, 대기 배출허용기준 초과 1건, 방지시설 고장운영 1건 등이었다. 시는 4개사에 개선명령을, 1개사에 경고 및 과태료 처분을 했다.
-세계일보
서울시내 공사장 안전기준 미준수 여전
공사장내 가설 시설물들이 본건물 건설후 철거하는 임시 시설로만 인식이 돼 붕괴사고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는 외부전문가 23명을 포함한 652명의 안전관리 점검단을 구성해 지난 7월 초부터 시내 공사장 14곳의 표본점검과 1162곳의 전수점검을 실시했다.
전체 공사장 1176곳의 거푸집 등 가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시공상세도와 현장시공 불일치 등 474건의 지적사항이 발견됐다.
지적사항을 살펴보면 가설재 연결불량 59건, 받침기둥 미설치 27건, 허용 적재하중 초과 10건 등 시공 상세도와 현장시공 불일치 지적이 101건으로 가장 많았다.
-헤럴드경제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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