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 세계적으로 지구 온난화와 이상기후 현상으로 자연재해에 대한 사전 모니터링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재난안전취약지구의 관리 역시 중요해 지고 있다.

때문에 정부 및 각 지자체 경우 시민의 안전보호를 위해 여러 안전 보호장치가 필요한 실정이다. 그중 유용이 사용되는 것이 바로 CCTV다. CCTV가 바로 재난안전사고시 현장점검 및 예방에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많은 CCTV가 재난안전취약지구에 설치되어 있다. 하지만  효과 및 성능면에서 만족한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이 남고 있다.
바로 기후 및 주변 여건에 많은 제약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기존의 CCTV나 일반적외선 카메라의 경우 기후 및 주변 여건에 제약이 많으며, 장거리, 광대역의 모니터링을 구현할 수 없어 재난안전예방 모니터링에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따라서 야간, 안개, 강우 등의 주변여건에 관계없이 365일 24시간 상시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모니터링 된 데이터를 분석, 처리하며, 관련기관과 주민들에게 이를 통보하는 등 경보 기능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재난안전 CCTV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 같은 시기 종합솔루션개발업체인 (주)이상이엔티(대표:강인중, 032-715-5051)가 적외선열화상카메라를 개발, 활용해 관심을 끌고 있다.

(주)이상이엔티의 적외선열화상카메라는 적외선센서를 이용하여 온도 변화에 따라 발생되는 열에너지의 파장 차이를 육안식별이 가능하게 이미지화 시킨 카메라로, 야간투시경이나 일반 적외선 카메라와는 달리 가시광선이 전혀 없는 곳에서도 선명한 이미지 구현, 주변의 밝기나 기상조건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고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 화면

이는 기존 일반 CCTV의 단점인 화재, 야간, 역광현상, 태풍, 해일, 폭우, 폭설, 안개, 황사등 인식하기 어려운 화면을 단숨에 극복할 수 있다.

일반 CCTV 경우의 경우 시야확보를 위해 등 추가 설치 등 유지관리비용이 든다.
반면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의 경우 ● 적외선 파장을 이용한 영상획득 ● 야간 식별거리 약 600m~5000m ● 폭우, 폭설, 안개, 연기 환경 무시 ● 열화상 카메라 탑재 (우) ● 36배줌 고화질 카메라 (좌) ● 적용 : 국방, 인공위성, 재난감시 등이 가능해 재난안전예방에 필요한 도구라 할 수 있다.

이와관련 (주)이상이엔티 관계자는 “태풍, 폭우 화재 등 자연재해에 모니터링에 적외선열화상카메라는 선명한 이미지 구현과 기상조건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고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며 “재난안전취약지구에 알맞은 카메라”라고 말했다.

한편 (주)이상이엔티는 종합 솔루션 개발업체로써 사전에 감지 예방할 수 있는 국산 적외산열화상카메라의 판매와 프로그램, 시스템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회사다.

위기관리경영 - 이정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