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0월 19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재난드라마 '디데이', 통합재난안전전문가 필요성 다시금 인식
비시피협회, 통합재난안전전문가 교육인 재난관리사 교육 11월 2일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84
충남도, 가뭄 극복을 위한 대응 체제 한층 확대, 강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79
新기후체제 협정문 작성하기 위한 마지막 공식 협상회의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80
농축산검역본부, 2015 식물검역 국제기준 아태지역 워크숍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81
국민안전처, 17개 시, 도 안전정책협력협의회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82
경기도, 물관리 정책방향 모색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283
<타언론사뉴스>
KBS, 재난정보서비스 'KBS 재난포털' 오픈
KBS는 재난정보 서비스 'KBS 재난포털(http://d.kbs.co.kr)'을 20일 오전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KBS 재난포털'은 기상청 등 14개 재난 관련 기관과 KBS 재난방송 인프라를 연동해 자연 재난과 사회적 재난 관련 정보를 망라해 제공하는 종합 서비스다.
특히 이용자의 접속 위치 기반으로 날씨와 재난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TV뉴스에서만 볼 수 있었던 기상 CG 이미지도 지역별 위치 기준으로 제공한다.
-연합뉴스
중랑구,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 실시
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가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지난 3월부터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중증장애인,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840세대를 재난취약가구로 선정해 안전점검 및 정비를 하고 있으며 이달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은 중랑구청,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중랑구회 전문인력이 합동으로 실시한다.
-아시아뉴스통신
경기재난본부 "문주(門柱)로 소방차진입 어려운 아파트는 2곳"
경기도 내 아파트 단지 중 '문주'(문기둥)로 인해 소방차 진입이 불가능한 곳은 2개 단지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본부장 강태석)는 지난 9월23일부터 30일까지 도내 소방차량 진입 곤란 지역 158개 단지를 대상으로 관할 소방서에서 직접 소방차를 출동시켜 확인한 결과 의왕과 남양주 소재 2개 아파트단지가 소방차 진입이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문주(門柱)는 아파트 단지 출입구에 설치된 기둥과 지붕이 있는 대문이다. 아파트 미관에 도움이 되고,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해 대부분의 아파트 단지 출입구에 설치돼 있다. 현행법 상 문주 높이는 4.5ｍ이상으로 해야 한다. 그러나 지형상 부득이한 경우 4.2ｍ로 낮출 수 있다. 또 주변에 우회도로가 있는 경우 3ｍ까지 조정이 가능하다.
-아시아경제
2020년 인구재난 시작…앞으로 5년이 '골든타임'
정부가 18일 내 놓은 제3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안)은 앞으로 5년이 다가올 인구재난에 대응할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는 인식을 담고 있다.
당장 2017년부터 15~64세의 생산가능인구 감소가 시작되며 베이비붐 세대가 노년층에 진입하는 2020년을 기점으로 노인인구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반대로 생산가능인구는 급감할 것으로 보인다.
베이비붐 세대는 1955년~1974년생으로, 1천644만명에 달한다. 현재 총 인구의 32.5%가 베이비붐 세대에 해당한다.
-국회뉴스
인천시 건축물 안전관리 예치금 대상범위 확대
인천시는 건축 공사 시 장기간 건축물 공사현장이 방치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예치 하는 안전관리 예치금 기준을 강화키로 했다.
인천시는 건축 공사현장의 안전관리 예치금 예치대상 건축물을 기존 연면적 5000㎡ 이상에서 1000㎡ 이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법률은 건축공사 시 장기간 건축물 공사현장이 방치되는 것을 대비해 미리 미관 개선과 안전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건축공사비의 1% 범위에서 예치하도록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22日 동북아 원자력안전협력회의…안전 4개 심포지엄 열려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그랜드 힐튼에서 ‘동북아원자력안전협력회의(제3차 TRM+)’가 열린다.
외교부는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원자력안전위원회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회의에는 한·일·중 3국뿐만 아니라 미국·러시아·몽골·프랑스·캐나다 정부 관계자, 국제원자력기구(IAEA)·경제협력개발기구 원자력기구(OECD/NEA) 등 원자력전문 국제기구, 세계원전사업자협회(WANO)·서유럽원자력규제자협의회(WENRA) 등 국제원자력기관, EU 집행위, 학계 전문가 등 동북아 원자력 안전 관련 국내외 관·학·연 전문가가 두루 참여하는 1.5트랙 포럼으로 개최된다.
‘원자력안전 분야에서의 동북아 리더쉽 제고’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의는 두 차례 전체회의와 원자력안전 세부분야에 대한 4개의 개별 심포지엄이 진행될 예정이다.
-원자력신문
지자체ㆍ민간 주도 안전문화운동 추진
정부가 주도해오던 안전문화운동을 지자체ㆍ민간 주도 방식으로 전환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국민안전처는 16일 17개 시ㆍ도 재난안전실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중앙-지자체 안전정책협력협의회를 열고 안전문화운동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자율적인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그간 정부가 주도해 온 안전문화운동의 주체를 지자체ㆍ민간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소방방재신문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