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0월 28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 뉴스>
전북도, 재난안전분야 공무원 워크숍, 비시피협회 재난매뉴얼 특강등 생생한 현장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26
한국 제조업 타깃 ‘듀저’ 트로이목마 악성코드 발견, 국내 피해 증가 우려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22
충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 설치 비상근무 태세 돌입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23
우리국민 현재는 ‘태풍’, 미래는 ‘방사능 재해’ 가장 두려운 재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24
국민안전처, 한국철도공사, KTX 사고 발생대비 합동훈련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25
국민안전처 한국-호주 해상수색구조 및 해양오염방제 강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27
<타언론사 뉴스>
서울메트로 "2022년까지 안전분야 3兆 소요…정부지원 절실"
지난해 세월호 참사, 상왕십리역 열차 추돌사고 등으로 도시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메트로가 안전투자비용 마련을 위한 재정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29일 오후 3시 성동구 용답동 서울교육문화센터에서 '서울메트로 안전관리 현황 및 발전방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최근 서울지하철 1~4호선은 급격한 노후화로 안전문제가 수면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하철의 주요 시설인 송·배전선 중 기대수명 25년을 경과한 전선은 모두 619㎞에 이르며, 이는 전체의 31%에 달한다. 또 1~4호선은 내진 기준이 마련되기 전에 건설돼 보강이 필요하지만, 예산부족으로 보강된 구간은 1㎞(전체 53㎞)에 불과한 실정이다.
-아시아경제
제주시,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본격 추진
제주시는 겨울철 폭설과 한파에 대비, 시민 불편과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2015년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오는 11월30일까지를 사전대비 기간으로 정하고 소관 분야별로 사전대책을 수립하는 등 폭설과 한파에 대비할 방침이다. 이어 12월1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에는 상황관리총괄, 긴급생활안정지원, 교통대책, 시설응급복구 등 협업기능별로 대응체계를 구축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예정이다.
-한라일보
군산해경, 서해안 관광 뱃길 유람선 안전점검 7건 시정
가을 행락철을 맞아 도내 섬 지역을 오가는 유람선에 대한 안전점검이 실시됐다.
지난, 27일 군산해양경비안전서(서장 전현명)는 “지난 15일부터 도내 섬 지역을 운항하는 유람선 6척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여 총 7건의 미비사항을 적발 시정토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선박안전기술공단과 합동으로 펼친 이번 점검에서 일부 유람선의 타기실 바닥 유압유 누유 등 5건에 대해서는 현지에서 시정조치 했고, 구명뗏목 와이어 마모 등 2건에 대해서는 기한내 시정요구 후 재점검하기로 했다.
-국제뉴스
"정부3.0 원리로 재난·안전정보 적극 개방해야"
재난안전당국이 정부3.0의 원리에 따라 재난·안전 정보 개방을 더 적극적으로 실천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국행정연구원의 정지범 연구위원은 2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정부3.0 재난·안전분야 정책토론회'에서 정부가 재난·안전 정보공개에 대한 확고한 원칙을 수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3.0추진위원회와 국민안전처가 주최했다.
정지범 연구위원은 "국민의 관심이 높은 각종 재난안전통계가 재산권 및 프라이버시(사생활보호)권과 충돌을 우려해 공개되지 않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재난·안전 정보는 다른 분야에 비해 시급성과 중요성이 크기 때문에 '적극 개방'이라는 일반원칙을 세워야 한다고 정 연구위원은 주장했다.
-연합뉴스
삼성전기, '안전체험 교육센터' 개관식 개최
삼성전기가 28일 수원사업장 드림캠퍼스에서 안전체험 교육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윤태 사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개관식은 안전기본수칙 선포식과 센터 투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삼성전기 (67,500원 상승300 0.5%) 안전체험 교육센터는 임직원들이 안전관련 교육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관련 장비 및 프로그램을 갖췄다. 특히 연구인력이 많은 점을 반영, 다양한 화학물질 관련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머니투데이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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