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1월 6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인사혁신처, 재난 등 국민위험 대응 우수민간전문인력 적극 채용
직무분야강화, 현장지휘관 역량전문교육 실시,재난대응능력 향상방침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75

사이버텔브릿지, 재난현장 실시간 확인, 세계최초 영상무전기능 현실화 시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74

국토부, 항공안전 세미나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69

건국대, “호흡기질환 건물임시폐쇄등 신속초기대응 추가환자없다” 밝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70

울산시, 굴뚝 자동측정기기 부착유예 사업장 ‘시설점검 및 오염도 검사’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71

서울시, 충남도에 가뭄 재해복구비 2억원 긴급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72

국토부, 폭설 등 최근 기후변화 대응 '건축구조기준' 개정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73

<타언론사 뉴스>

충남 15개 시·군의회 가뭄 특별재난지역 지정 건의

충남 15개 시·군의회가 충남 서부권 가뭄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지정 등 특단의 대책을 세울 것을 정부에 요구하고 나섰다.
시·군의회 의원들은 지난 5일 예산군 리솜스파캐슬에서 열린 충남 15개 시·군의회 의정연수에서 '충남 서부권 가뭄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문'을 채택했다.
의원들은 건의문에서 "충남 서부권은 극심한 가뭄으로 저수지와 하천이 바닥을 드러낸지 오래이며, 생활용수 부족으로 인한 제한급수는 물론 농작물의 피해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42년 만에 찾아온 최악의 가뭄으로 보령댐 저수율이 19%대로 떨어지면서 제한급수를 넘어 단수라는 최악의 상황을 걱정하는 상황까지 와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市, 24시간 재난안전 상황실 등 운영

대전시가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등 9개 분야 25개 세부과제를 담은 2015년 ‘겨울철 시민안전종합대책’을 수립해 본격 추진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시가 마련한 이번 종합대책은 시기별·계절별로 보호 및 피해가 우려되는 9개 분야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전한 겨울나기 ▲서민연료의 안정적 공급 ▲현장 중심의 화재예방 ▲한발 더 빠른 폭설·한파대책 ▲상수도 급수대책 ▲농작물 재해 사전예방 ▲가축전염병 방역 강화 ▲산불방지 체제유지 ▲청소년 수련시설 안전강화 등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다.
-금강일보

재난·안전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복구체계 구축

인천광역시는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민관기관과의 신속한 협력과 대응·복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구성하고, 지난 4일 시청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행정부시장 등 당연직 위원 3명과 민간분야 위촉위원 22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돼, 위원장은 행정부시장과 이날 회의에서 선출된 전찬기 위원이 공동위원장을 맡게 된다.
민간분야 위원으로는 예방대비분야 2명, 구조구급분야 5명, 장비복구분야 5명, 생활안정지원분야 2명, 의료인력지원분야 2명, 법률지원분야 1명, 안전자문분야 5명을 위촉해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내외일보

부산교육청 "학생 재난 때 단계별 대응"

앞으로 학생과 관련된 중대한 재난이나 질병이 발생하면 부산시교육청은 명문화된 규칙에 따라 즉각 상황실을 꾸리고 위기 단계를 격상시켜 곧바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린다.
부산시교육청은 이와 같은 내용의 '부산광역시교육청 재난 및 안전관리 규칙'을 제정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규칙은 학생 안전과 관련된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종합적인 매뉴얼을 담고 있다. 시교육청 측은 국가안전관리집행계획이나 현장체험학습 매뉴얼 같은 분야별 매뉴얼 외에 종합적이고 구체적인 대응 체계를 명문화한 규칙을 제정한 것은 전국 최초라고 밝혔다.
규칙안은 재난과 안전관리의 업무 분장을 명확하게 했다. 물놀이 안전은 건강생활과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은 기획조정관실에서, 학교 주변 공사장 안전은 시설과에서 담당하는 식이다. 재난유형별 소관부서장은 담당분야의 단계별 재난대응 계획과 매뉴얼을 작성·보완해 구비해야 한다.
-부산일보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 이라한다) 환경관리소는 11 ﹒ 5일로 ⌜무사고․무재해 2,500일⌟ 대기록을 달성했다.

공단에서는 2009. 1 . 1부터 법적사항 준수는 물론 특별안전점검반을 운영하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각종 설비의 최적화, 운영방법 및 시스템의 개선, 소방관서와의 합동훈련, 외부기관의 안전자문을 통해 위기대체 능력을 제고해왔다.
공단은 또 안전사고예방 실천결의대회, 안전교육실시 등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의식 제고에도 노력해왔다.

인천계양구, 재난안전체험으로 재난발생에 대한 대처능력 도모

인천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하여 보라매 안전체험관(서울 동작구)에서 공무원 및 구민 128명을 대상으로 총 7회에 걸쳐 '2015 재난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재난안전 교육은 화재, 지진, 태풍, 지하철 사고, 붕괴 등 5개 분야로 구성되며 분야별 다양한 체험과 건물 붕괴에 대한 4D영상 시청과 화재 시 대피요령 및 신고방법 등의 교육과 체험을 통한 재난대처방법을 배우고 생활 속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방독면, 완강기 및 화재시 소화기 사용법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체험으로 참여자들의 관심과 호응이 뜨거웠다.
-연합뉴스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