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1월 20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농림축산검역본부 서울지역본부, 광견병항체가 검사기관 간담회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50
산림청, 국립재난안전연구원과 산림재해 정보 공동 활용 업무협력약정 체결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51
국립전파연구원, 항공 우주방사선 예측시스템(SAFE) 개발, 보급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52
경기도, 임진각 국지도발 실제훈련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53
‘위험사회의 도전과 서울의 선택’ 국제컨퍼런스,위험사회 대비 정책 방안 모색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54
서울시, 제2 메르스 예방등 '감염병 대응 종합대책' 발표, 공공의료 인프라강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55
<타언론사뉴스>
부산시,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체계 조기 마련
부산시는 11월 20일 오후 5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정경진 행정부시장 비롯한 부산지방경찰청, 부산교통공사, 부산시설공단, 대한적십자사부산지사 등 30여 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본격적인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맞아 대설, 한파 등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개최되며, 재난상황에 대비한 그간의 추진상황 점검과 대응계획을 마련하는 등 신속한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진행순서는 △겨울철 기상전망과 시의 재난상황대응 총괄보고 △구･군별 대응 준비상황 및 관계기관의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로 진행된다.
-한국공보뉴스
동북아 재난.거버넌스 구축방안 모색
경북도는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이 19일 중국, 일본, 한국, 몽골, 러시아 등 5개국 NEAR 회원단체 참가자와 국내외 재난안전 관련 전문가, 국제기구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NEAR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포럼에서 라종일 前 주일/주영대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동북아시아 재난과 구제를 위한 국가 간의 협력’을 강조했다.
특별연사로 참석한 킬라파르티 라마크리슈나 UNESCAP 동북아사무소장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국경을 초월하여 광범위하게 발생하는 재난과 이로 인해 파생되는 사회, 경제적 영향을 설명하고 이에 대처하기 위한 동북아지역에서의 협력방안을 제시했다.
-전국매일신문
KT, 재난안전망 구축에 본격 나서
KT가 국민 재난 안전망 구축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KT는 조달청과 270억 원 규모의 '2015년 재난안전통신망 구축 제1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계약 체결로 KT는 2018년 동계올림픽이 개최될 평창지역을 중심으로 약 7개월 동안 PS-LTE(공공안전 LTE) 기술을 적용하는 시범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KT가 진행하는 제1사업에는 재난망 상세 시스템 설계를 시작으로 상호운용성과 보안성 검증 시스템 개발, 운용센터 구축, 기지국과 단말기 납품 설치, 종합 테스트 등이 포함돼 있다.
-시사저널
여수시, '재난안전 및 안보 역량강화 교육' 실시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오는 20일 오후 여수문화홀에서 의용소방대, 안전모니터요원, 자율방재단과 재난업무 담당공무원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2015년 재난안전 및 안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평소 생활주변과 공단에서 안전사고 발생 시 재해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자체의 대응능력 배양하고, 예방·대비·대응·복구체계 구축과 대형 재난과 연계된 안보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송창영 한국재난안전기술원 이사장이 '국가안보 역량강화와 재난선진화'에 대해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한국타임즈
10대 조선사 안전보건 담당임원 '산재사고 예방대책' 논의
국내 10대 대형 조선사에서 안전보건을 담당하는 임원들이 산재사고 예방대책을 논의했다.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19일 오후 울산 중구 공단 본부에서 조선업 안전보건 리더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을 비롯한 10대 조선사 안전보건 담당임원들이 참여했다.
안전보건 리더회의는 조선업종에서 발생하는 산재사고를 공유하고 예방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2010년부터 열리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박남규 공단 산업안전실장은 최근 발생하는 재해 현황과 주요 사고 사례를 발표했다. 대우조선해양은 LPG 운반선 화재사고 재발 방지계획을 소개하고 회의에 참석한 임원들과 대책을 공유했다.
-매일노동뉴스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