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2월 8일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충남도, 사회복지 시설 재난 대비한 민, 관 합동훈련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34
국민안전처장관, 서해대교 사고현장 점검 및 소방공무원 영결식장 참석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35
농촌진흥청, 시중 유통 농약 359품목 안전성 평가 다시 이뤄진다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36
국방부, 안전점검 및 유지관리 강화위해 시설안전공단과 업무협력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37
해수부, 먼 바다에서도 휴대전화로 어선 구조신고 가능해진다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38
환경부, 도심지역상습침수해소위해 부산시 등 지자체 2,442억원 투입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39
<타언론사 뉴스>
대형재난 대응 위한 복합재난관리연구소 개소
UNIST(총장 정무영)는 7일 대학본부 4층 경동홀에서 복합재난관리연구소(소장 윤동근 도시환경공학부 교수) 개소식을 개최했다.
복합재난관리연구소는 복합재난의 효율적인 예방과 대비, 대응, 복구를 위한 관련 기술들을 연구하고 개발하기 위해 설립됐다. 관련 공학 분야 전문가는 물론 IT, 정책, 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40여명이 참여해 정보 및 정책기반의 복합재난관리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복합재난은 여러 재난이 연이어 발생하는 것을 의미하며, 재난 발생을 예측하기 어렵다. 울산의 경우 각종 유해물질을 취급하는 석유화학단지와 원자력발전소가 위치해 복합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경상일보
'재난대응 매뉴얼 개선'…경북도 민·관 토론회
경북도는 7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대응 매뉴얼을 개선하기 위한 민·관 합동 토론회를 열었다.
경북도 관계자, 재난관련 교수, 민간단체·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지역과 계절 특성을 고려한 원자력발전소 재난, 대설, 산불 등에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각 재난을 가정해 대처 상황을 발표하고 문제점을 확인해 개선방안을 도출했다.
참가자들은 대형 산불에는 이재민 구호와 도심 교통통제, 대설에는 피해시설별 응급복구 계획과 민간단체 활동 계획을 보완할 것을 주문했다.
-연합뉴스
사회재난 피해자 신속하게 지원 받는다
내년 6월부터는 대형 화재, 해양 선박사고 등의 사회재난 피해자도 신속하게 구호비, 생계비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 비용 부담기준 등에 관한 규정'을 지난달 30일 공포, 내년 5월 31일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 간 사회재난의 경우 화재, 해양 선박사고 등 피해유형이 다양할 뿐만 아니라 재난원인자 책임원칙 등에 따라 체계적인 피해자 지원에 관한 기준이 없었다.
또한 자연재난과 달리 지원항목과 금액 등을 결정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재난마다 지원내용이 달라 형평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한국경제
재난망 시범사업 성공…정부·기업간 협의 중요
국가재난안전통신망(이하 재난망)의 시범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 간의 빠르고도 긴밀한 협의가 중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여기에 정확한 납기 준수와 이용자 요구사항에 맞는 검증된 단말기도 재난망 사업의 성공을 위한 중요 포인트로 전망된다.
7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국가 재난망 콘퍼런스인 ‘세이프넷 코리아 2015’에서 강연자들은 정부와 사업자간, 시범사업자간의 빠른 협의가 이루어져야 시범사업이 성공할 수 있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이번 콘퍼런스는 지난 10월 KT와 SKT이 재난망 시범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된 가운데 향후 추진 과정과 상세 사업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장경희 재난망포럼 전문가 협의회 의장은 7개월간에 불과한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기 위해서는 사업자와 기관 간에 긴밀한 논의가 빠르게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자신문
창원시,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관계기관 간담회
창원시가 재난관련 기관 관계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머리를 맞댔다.
창원시는 지난 4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창원시,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등 10개 기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준비상태 점검 등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김충관 창원시 제2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창원지역에 폭설, 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이 발생할 경우 인력ㆍ장비 지원, 교통통제구간 사전 통보 등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관계기관 간의 공조체제를 강화해 자연재난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는 `2015년 겨울철 자연재난 주요업무 추진사항` 설명에 이어 ▲43개 지역 교통두절 예상구간 현장처리반 사전배치 ▲교통두절 예상구간 소방차 사전배치 ▲교통체증 전 인력ㆍ장비 현장배치 ▲염화칼슘 사전살포 ▲적설 시 대중교통(시내버스, 택시), 스노우체인 설치 협력방안 협의 등에 대해 논의했다.
-창원일보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