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2월 14일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2017년 ISOTC292 안전(Security)국제표준 한국에서 개최, 2016년 개최지는 영국
지난 11월 30일~12월 4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 ISOTC292 안전(Security)국제표준 열려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71
국립수산과학원, 전국단위의 방역조기경보체제 및 확산차단구축위해 디지털정보관리시스템 개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67
산림청, 이상고온 현상 곶감 피해 임가 ‘산림사업종합자금’ 우선 지원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68
국토부 제주공항 비상장비먹통, 현장 근무자 미숙 때문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69
미래부, 정부부처기후변화대응 핵심기술 R&D 성과 Best of Best-10 선정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70
<타언론사뉴스>
위기에 빛난 분당서울대병원 ‘매뉴얼’ 재난
이번 화재에서 가장 많은 피해 환자의 치료를 담당했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역시 침착한 ‘매뉴얼 대응’으로 주목받고 있다. 화재가 발생한 오후 7시, 119 상황실과 중앙응급의료센터에서 응급상황임을 전달받은 분당서울대병원 측은 병원 자체적으로 마련해 운영 중이었던 ‘지역사회 응급재난 대응 매뉴얼’에 따라 10분 만에 ‘재난 의료지원 팀’을 화재현장으로 급파하고 병원 내에는 대량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임시 진료센터를 구축했다.
기존 응급실 병상이 100% 가동되었음은 물론 병원 로비에 재난 대비를 위해 보유하고 있던 병상 수십 개와 휠체어가 순식간에 깔렸고, 병원 내 많은 의사, 간호사 등 직원들이 환자 치료를 위해 근무 시간이 끝났는데도 교대하지 않고 병원에 남아 환자들을 기다렸다. 늦은 시간임에도 귀가했던 직원들까지 비상 연락을 받고 속속 병원으로 모여들었다.
-이데일리
진천군, 재해·재난 없는 안전사회 구축 한 해
진천군은 2015년은 재해·재난 없는 안전사회를 구축 한 '재난 없고 살기 좋은 진천 건설'에 집중한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14일 군에 따르면, 군은 2012년 7월 도내 군 단위 최초로 CCTV 관제센터를 구축한 데 이어 2013년 12월에는 전국 최초로 귀가 달린 CCTV를 설치해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군 전역에 설치된 총 700대(충북혁신도시 108대 포함)의 CCTV는 연중무휴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각 종 범죄, 사고는 물론 재난 상황 관리 체계 구축으로 안전사회 구축에 중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부산, 역대급 엘리뇨 대비 재난대응체계 구축
역대 3위급 엘니뇨 발생이 예상되는 가운데, 부산시가 기후변화적응대책을 수립하는 등 재난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엘니뇨는 남미지역에서 크리스마스를 즈음해 매년 반복되는 해수온도 상승 현상을 말합니다.
부산시는 엘니뇨를 비롯해 겨울철 재난상황에 대비해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추진해 입산통제와 등산로 폐쇄 등의 조치를 마쳤습니다.
또한, 집중호우에 대비한 산사태 예방사업으로 78억원을 들여 모두 40개소에 사방사업을 마쳤고, 6곳에 빗물 저류조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BBS뉴스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 재난사고대비 모의훈련 실시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지사장 김대기)는 지난 11일 경북 문경시 고요리에 위치한 갑정탄광 수질정화시설에서 ‘동절기 재난사고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대응훈련은 실제상황과 최대한 비슷한 상황에서 모의훈련을 실시하여 재난사고 발생시 대응능력을 배양하고 미비점을 파악해 보완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
더불어, 갑정탄광 산림복구 준공지에서 폭설 후 해빙기 융해현상에 따른 지반연약으로 사면이 붕괴되어 활공랜드 진입도로 및 인접 갑정수질정화시설이 파손되는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했다.
-뉴스에이
화재 논란 '호버보드' 美시장에서 퇴출? 아마존, 안전기준 입증 요구
폭발 및 발화 가능성 논란으로 영국에선 만 5천대에 대한 수거 명령까지 떨어진 전동 보드, 일명 호버보드가 미국 시장에서도 퇴출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미국 최대 온라인 상거래 사이트인 아마존이 UN 38.3과 UL 1642 그리고 UL 60950-1 기준을 포함한 안전 규정을 통과했다는 입증 자료를 모든 호버보드 판매자에게 요구 했다고 한다.
호버보드 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스웨그웨이(Swagway)도 아마존으로 부터 안전규정 입증을 요구 받은 것으로 전해졌는데 뉴욕에서 발생한 호버보드 화재 사건이 스웨그웨이 제품였음에도 불구하고 아마존이 요구하는 안전규정 입증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케이벤치
불법 현수막 민간 철거 - 안전대책은 세웠나?
아산시는 내년부터 일부 불법 현수막 철거를 민간에 맡길 예정이다.
도로폭 20m 이상인 도로변의 가로수나 가로등 · 신호등 등에 부착된 불법현수막을 대상으로 민간이 이를 철거하고 비용 일정액을 보상금으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불법현수막이 상습적으로 게시되는 온양1~6동, 배방읍, 탕정면, 음봉면, 신창면등 10개 읍면동에서 선발된 개인 및 단체(20명 이내)가 현수막을 철거하게 된다.
이를 위한 예산은 8천만원으로 전액 시비에서 편성됐다.
-배방신문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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