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2월 31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1월 1일부터 미세먼지 ‘모레예보’ 시작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655
환경부, 전국 503개골프장 농약사용 전년대비 7.6% 증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656
환경부, 2014년 폐수종말처리운용, 청주 등 4곳 최우수지자체 선정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657
수산과학원, 수산현장 현안 해결 위한 관련 전문가 분야별 전문 T/F 팀 구성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658
국민안전처, 1월 1일부터 ‘생활안전지도 서비스’ 전국 공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659
2016년 안전정책, 이렇게 달라진다, 사회재난 피해자 구호비 지원 등 30개 사항 소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660
학교안전예방 강화, 학교안전사고 예방 3개년 기본계획 발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661
<타언론사뉴스>
중부지방산림청,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모집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해마다 늘어나는 산불을 비롯한 산림병해충, 산사태 등 각종 산림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016년 산불재난 특수진화대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는 2016년부터 신설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산불위험이 높은 시기에는 도시지역, 야간산불 등 접근난이도가 높은 산불현장과 확대되고 있는 여름철 산불에 전문적으로 대응하고, 산불위험이 적은 시기에는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산사태 긴급복구, 피해목제거, 산불예방사업 등 각종 산림재해에 대응하는 임무를 연중 수행하게 된다.
-MBS
익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현장분석 체계구축
익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환경팀(팀장 문장권)은 2016년에 화학사고 측정분석차량을 활용해 화학사고 시 현장에서 바로 사고물질을 분석할 수 있는 현장측정분석차량 배치를 완료해 현장분석 운용체계를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화학사고 현장측정분석차량은 화학사고 발생 시 현장출동, 시료채취, 사고물질 분석 등 신속한 사고 대응을 목적으로 올해 상반기부터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에 배치하고 있다.
현장측정분석차량은 사고 시에 신속히 사고현장으로 이동해 현장측정을 수행함으로써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한 위험구역 설정 및 주민대피를 위한 정보 제공 등의 활동을 통해 사고대응을 신속하게 지원한다.
-전북도민일보
"제주지역 감귤 특별재난지역 선포 사실상 어렵다"
"제주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기는 사실상 어렵다"
30일 오후 5시쯤 제주도 강승수 농축산식품국장이 제주도청 정문 앞에서 남원읍감귤비상대책위원회 일동에게 이같이 말했다.
'남원읍감귤비상대책위원회'는 30일 오후 3시 제주도청 앞에서 '감귤값 하락에 따른 농민생존권쟁취를 위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남원읍 농민 100여명이 참석한 결의 대회는 감귤 컨테이너 박스 200여개를 도청 정문 앞에 쌓아두고 ▲감귤 재배 지역을 특별 자연재해 지역으로 선포 ▲감귤 최저가격 보장제 실시 ▲저급품 처리 대책이 아닌 상품 처리 대책 마련 ▲농가 대출금 및 농자재 대금 상환과 이자 상환대책 마련 등 네 가지 사항을 제주도정에 요구했다.
-시사제주
과천시, 재난대비 안전교육 위한 키오스크 설치·운영
과천시는 시민이 언제든지 재난에 대비한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난 24일 청소년수련관과 정보과학도서관에 안전교육 키오스크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전교육 키오스크는 무인정보 단말기로 첨단 멀티미디어 기기를 활용하여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누구나 화면을 터치하면 안전․재난정보를 실감하는 체험형, 애니메이션형, 뉴스형으로 볼 수 있다.
-아시아뉴스통신
인천시, 재난관리기금 '장비임차·자재구입' 등 사용 확대
인천시 재난관리기금의 활용 범위가 확대된다.
인천시는 '인천시 재난관리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개정조례가 28일자로 공포됨에 따라 재난관리기금을 장비 임차와 자재구입, 방재시설 보수·보강 등에도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재난이 발생하면 긴급 복구에 필요한 굴착기, 덤프트럭 등의 장비를 빌리고 오일펜스, 건조사 등의 자재를 구입하는데 사용하고, 터널, 교량, 지하도, 하수 저류시설, 낙석 방지시설, 공동구 등의 시설 보수·보강에도 기금을 투입할 수 있다.
재난관리기금은 각종 재난에 대한 예방·복구사업 추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매년 적립하는 기금으로, 그동안 활용 범위가 지나치게 제한적이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인천일보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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