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월 15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장애인정보격차해소,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별부터 해결해야
한상철 회장 “장애인정보격차해소 위해 실태조사부터 시작해야”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738
한국전력, 중소기업지원 온실가스 감축 나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732
강원도, 구제역 재발방지 위해 58억원 확대 편성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733
빅데이터도입 기업 ‘리스크 관리’, ‘비즈니스 변화 모니터링’ 등 성장 예측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734
기상청, 안면도 기후변화감시소 온실가스 관측기술 세계최고수준 평가받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735
부산시, ‘제2회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 본격 준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736
인천시, 교통안전사고위험 주택가, 밀집지역 등 이면도로 정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737
<타언론사뉴스>
구리시 체계적 재난대응시스템 표준운영절차구축 운영
구리시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대응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재난단계별 재난대응 임무를 부여하고 1월부터 재난대응시스템 표준운영절차를 운영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최근 재난발생 유형이 복합재난으로 바뀌고 있어 재난발생시 단일기관의 역량만으로 대응이 어려움에 따라 고난도 협업행정이 요구되는 실정이라는 것.
이에따라 구리시를 관할하는 구리경찰서, 구리소방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등 재난관리책임기관과 재난관련 시민단체 등 총16개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재난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특히 재난발생에 따른 상황접수·보고·전파단계, 긴급구조활동 대응단계, 수습·복구단계로 크게 3단계로 구분하고, 기관별 자재·장비·인력 등 재난관리자원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13개 협업기능을 강화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경원일보
경기경찰"재난 대응능력 강화" 대책 수립 시행
경기지방경찰청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재난 대응능력 강화대책을 수립,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경기경찰청이 교육센터에서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재난 대응 교육을 하고 있다.
이번 대책에는 재난 대응 종합 매뉴얼 제작, 재난 대응 교육 강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초동조치 강화, 재해·재난 장비 보급확대 등이 포함됐다.
경찰은 기존 재난 대응 매뉴얼이 25종 2380 페이지의 방대한 분량이어서 실무에 활용하기 어렵다고 판단, 과감하게 6페이지로 줄인 간편 매뉴얼을 제작해 일선 경찰서에 배포했다.
새 매뉴얼에는 화재, 안전사고, 풍수해 등 재해·재난별 경찰 조치사항이 체계적으로 기록돼 있으며 기존 매뉴얼에서 중복된 내용들을 삭제했다.
-전국매일신문
재난사태 지휘, 경기도재난안전본부장으로 일원화
경기도가 국가급의 화재, 홍수, 산불 등 재난의 발생시 이원화돼있던 지휘책임자를 재난안전본부장으로 일원화했다.
화재 단계별 비상소집 범위도 확대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14일 조례규칙심의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재난대응 소방력 운용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의결했다.
조례안은 대규모 재난인 3단계의 화재·홍수·산불 등의 경우 현재 동·서·남부 지역은 재난안전본부장, 북부지역은 북부소방재난본부장으로 나뉜 지휘책임을 재난안전본부장으로 통합하는 것이 골자다.
-중부일보
안전처, 올해 재난안전산업 통계조사 첫 실시
국민안전처가 올해 처음으로 재난안전산업 통계조사를 실시한다.
안전처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책설명회에서 3월중 재난안전산업 통계조사를 실시해 하반기께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난안전산업 통계조사가 이뤄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지난해 말 재난안전산업이 통계청의 '특수분류'로 등록된 데 따른 것이다.
-뉴시스
경남도, 재난현장영상전송시스템 전면 운영
경남도는 화재 등 재난현장 영상을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재난현장영상전송시스템’을 도내 전 소방서 지휘차량(18대)에 설치를 완료해 전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전액 국비(2억 원)로 설치하였으며, 화재 등 재난진행상황이나 소방활동 영상을 지휘차량에 설치된 고정카메라와 이동형카메라를 통해 119종합방재센터로 실시간 전송하게 된다.
재난현장의 정확한 정보파악이나 효율적인 상황관제를 위해 구축했으며, 현재 경남을 비롯하여 서울, 인천, 대구 등 5개 시·도 소방본부에서 운용 중이다.
-뉴스웨이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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