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2월 1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재난현장스마트폰 실시간 현장확인 ‘AirPTT’ ‘FingerEye’솔루션, 인명 피해줄인다 
(주)이니셜티개발, 재난시현장상황확인 극대화 더 큰 재난 예방한다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21

국민안전처, 국민관심사 높은 공공데이터 추가 발굴 위한 수요조사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15

보건복지부, 지카바이러스감염증 제4군 법정감염병 지정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16

국토교통부, 철도차량 특별안전점검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17

설 연휴, 특별안전대책 수립‧시행 비상대응체계 가동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18

‘제7차 국민안전 민관합동회의’ 소방 역량강화 종합대책 마련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19

한국시설안전공단, ‘시공평가 절차안내 자료’ 제작 배포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20

<타언론사뉴스>

서울 대규모 재난현장에 소방대원 회복팀 파견

2015년 4월 한 소방관이 화재현장 한 구석에서 얼굴이 시커멓게 그을린 채 허겁지겁 컵라면을 먹는 사진이 온라인상에 퍼지면서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8월에는 청주에서 섭씨 40도에 가까운 날씨에 화재진압 중 소방관이 탈진해 쓰러진 모습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면서 소방공무원의 처우개선과 지원에 대한 많은 관심이 모아지기도 했다.
서울시가 대규모로 화재 등 재난이 발생했을 때 소방대원이 현장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재난현장 회복팀’을 전국 최초로 신설, 2월부터 실시하고 ‘심신안정실’을 전 소방서로 확대하는 등 ‘소방공무원 근무환경 개선 대책안’을 2월 1일(월) 발표했다.
재난현장 회복팀은 소방대원이 재난현장에서 물을 마시며 지친 몸을 추스르고 부상 시 응급 치료도 받는 등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출동하는 전담팀으로 소방대원을 돕는 인원과 의료진 등 4~5명으로 구성된다.
-신아일보

당진시, 재난안전관리 컨트롤타워 역할 강화
충남 당진시가 올해 조직개편 당시 신설한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재난안전관리 분야에 대한 컨트롤타워 역할 강화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당진시 안전총괄과는 다양한 유형의 재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예상치 못한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그동안 재난 유형별로 분산돼 있던 기능을 통합한 부서로, 안전정책팀과 재난관리팀, 예방복구팀, 민방위팀, 민생사법경찰지원팀 등 총5개 팀으로 구성돼 있다.
안전총괄과는 올해 지역안전관리계획 수립과 시민들의 안전복지 향상에 앞장서기 위해 시민안전보험 가입을 추진해 폭발이나 화재, 붕괴, 대중교통 이용 중 발생하는 사고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 한편 안전신문고 앱과 맞춤형 안전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전국매일신문

재난 컨트롤타워 ‘기피부서 전락’ 제 역할 하겠나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의 ‘재난안전 컨트롤타워’ 격으로 출범시킨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안전관리실이 행정공무원이 거쳐가는 ‘자리 만들기용’ 부서로 전락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31일 도와 도 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도는 지난해 6월 도 재난본부를 도지사 직속으로 두면서 기존 안전기획관을 폐지하고 ‘안전관리실’로 개편, 공무원 대신 외부 민간전문가를 실장으로 임명했다.
세월호 참사와 판교 환풍구 사고를 계기로 지휘체계를 도지사로 일원화하고, 각종 재난사고 대응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당초 도의 이러한 의지와는 달리 현재의 안전관리실은 도내 ‘기피부서’로 낙인 찍혀 일반 행정공무원들이 잠시 거쳐가는 자리로만 기능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기호일보

광주시,‘재난 안전 분야’ 협업과 소통으로 혁신

광주광역시는 29일 시청 17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 안전 분야 유관부서 및 기관간의 네트워크 강화 회의를 열고 협력과 소통으로 시민 안전이 최상위의 가치가 되는 사회를 구현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와 자치구 재난안전 관리 부서 담당과 한국전기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등 5개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도시 안전 위해 요소에 대한 근원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안전도시 광주’구현에 필요한 7개 분야, 33개 집중 과제를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재난안전 분야는 협업과 소통이 더욱 중요한 분야라는 점에 공감하고 재난 안전 분야 협업을 지속 의논키로 했다.
또한, 선진적인 안전문화 정착에 필요한 7대 재난안전 분야로 ▲시설물 안전 분야 ▲생활안전 분야 ▲사회 안전 분야 ▲교통안전 분야 ▲에너지안전 분야 ▲원자력 방사능안전 분야 ▲자연 재난 분야를 선정하고, 대규모 또는 복합적인 재난 상황에 대비하면서 지역 실정을 고려한 맞춤형 세부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민일보

하동군 올해 재해·재난예방·정비에 124억 쏜다

하동군은 올해 재해 및 재난예방을 비롯해 재해위험지 정비에 모두 124억1500만 원을 투입한다고 지난 달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올해 재해 및 재난예방에 82억 5800여만 원을 투입한다. 이는 지난해 51억 3700여만 원 보다 31억여 원이 증액됐다.
재해예방 및 복구를 위해 국비 26억3000여만 원과 도비 7억1700여만 원, 군비 28억1400여만 원 등 모두 61억5800여만 원이 투입된다.
사업별로 보면 자연재해 관측비 유지관리를 위해서는 2억1800여만 원을, 도시방재 배수장 관리에는 1억3200여만 원을, 재해응급복구 및 자재구입에는 9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추진한다.
또 재해위험지구 정비에는 국비 20억7600만 원과 도비 5억4280만 원, 군비 15억3820만 원 등 모두 41억57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사업을 보면 갈사지구 재해위험지 정비사업에 5억5200만 원을, 노량지구 재해위험지 정비사업에 20억 원, 읍내지구 우수저류사업에 16억 원이 각각 투입된다.
-뉴스경남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