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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 농약대 등 재해복구비 단가인상 |
| 11개 종목 인상 및 8개 종목 신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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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 농약대 등 재해복구비 단가인상
11개 종목 인상 및 8개 종목 신설
농림부(장관 박홍수)와 기획예산처(장관 장병완) 등 관계부처는 지난달 29일 농업분야 관계부처 간 협의를 갖고, 농경지와 농작물, 농약대 등 11개 종목에 한해 단가를 인상키로 했으며 내재해형 비닐하우스, 인삼재배시설 등 8개 종목을 신설키로 했다.
농림부 관계자는 “금년도 재해복구비 산정기준단가를 종목별로 1,9~100% 인상했다고 밝혔으며 이번 기준단가 인상으로 재해피해 농가의 재해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농림부는 이번에 인상된 종목과 신설된 종목 세부 분야를 각 지자체와 농업관련 기관에 전달할 계획이며 이를 전국의 농민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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