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3월 11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2015년도 산업재해 발생현황 집계, 산업재해 지표 개선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023
부산시, ‘2016년 결핵퇴치 원년의 해’, 모든 결핵고위험 대상자 관리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024
iR52 장영실상, 중소기업부문국무총리상 재해현장 영상전송 사이버텔브릿지 '에브리토크 솔루션' 수상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025
최근 5년간 국립공원 산행 중 사망자 50%가 심장마비, 안전주의 당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026
국민안전처, 가뭄정보 통합 가뭄 예, 경보제도 마련, 10일 처음발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027
2015년 지자체 재난관리평가 결과 공개, 우수지자체 평가 재난안전전문교육 강화 등 영향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028
<타언론사뉴스>
경기재난본부 '다중이용시설 위기관리' 설명회 열어
경기도재난안전본부(본부장 강태석)는 백화점,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의 위기상황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위기상황 매뉴얼' 작성 설명회를 개최했다.
도 재난안전본부는 10일 의왕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도내 31개 시ㆍ군 다중이용시설 관계인과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매뉴얼 작성방법과 기준 등에 대해 설명회를 개최하고, 의견수렴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12월31일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시행에 따라 민간 다중이용시설 소유자ㆍ관리자는 이달 31일까지 위기상황 매뉴얼을 작성하고 연 1회 이상 매뉴얼에 따른 자체훈련을 해야 한다는 규정에 따른 후속 조치다. 이를 위반했을 경우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아시아경제
제주시, 재난안전상황실 기능보강 추진
제주시는 중단없는 재난상황관제망 구축 및 정보보안 강화를 위해 재난안전상황실 기능보강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재난안전상황실 기능보강은 운영 여건 개선 및 노후장비 교체를 위해 2013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그간 영상장비 보강 및 면진테이블 제작·설치, 스크린 및 노후PC교체, 내진시설보강공사, 네트워크 및 전원시설 보강 등을 추진해왔다.
올해는 ▲네트워크스위치 5대·방화벽 2대 구입 ▲망연계시스템 도입 ▲노후화된 CCTV관제용 모니터 12대 교체 등을 추진한다.
-제주도민일보
서울시, 30개 역사…상가와 승강기 안전감사 실시
서울시는 지난해 서울시설공단에서 운영 중인 지하도상가에 대한 안전 감사를 실시한 데 이어, 서울메트로 및 서울도시철도공사에서 운영하는 역사 내 상가 및 승강기에 대해서도 유관기관과 안전관리 실태를 샘플링 감사한다.
도시철도는 역사 내 상가 및 승강기를 이용하는 시민이 많고 사고 발생시 대형 인명·재산피해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예방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신규상가 및 승강기를 주요 대상으로 표본 안전감사를 실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는 지난해 서울시설공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지하도 상가 안전관리 실태 감사결과를 횡단전개 하는 것으로, 시민안전과 직결된 시설을 운영하는 지하철 양 공사를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한다.
지난해 2월 실시한 다중이용시설 안전감사에서는 서울시설공단에서 운영중인 지하도상가 보행로에 대한 무단적치물 관리 소홀, 상가내 가연성 자재사용, 실내공기질 및 광고물 관리업무 소홀, 시설물 결함 장기간 방치 등 시설물 유지관리를 소홀히 하여 시민 불편은 물론 구조물 내구성 저하의 결과를 초래한 사실을 적발하여 시정하도록 한 바 있었다.
-국제뉴스
부여군, 국제안전도시 인증 추진 박차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올해 본예산 12억원(국비포함)을 확보하여 군민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CCTV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관내 곳곳에 기능‧목적별로 따로 운영되던 347대의 CCTV를 통합관제센터에서 포괄적으로 운영하여, 각종 범죄와 화재, 산불, 교통 등 사건‧사고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지난해 7월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면서 문화재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군은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올해 말 가시적인 성과를 올려 안전분야에서 세계유산도시다운 면모를 보여주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추진 중인 2018년 국내최초 군단위 WHO 국제안전도시 공인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MBS
강릉시 대형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 기동 감찰
강릉시는 시가 발주한 5억원 이상의 대형공사장 21개소에 대해 해빙기에 따른 안전관리 분야에 중점을 두고 기동감찰을 실시한다.
중점 점검 내용은 대형 공사장 안전관리 및 부실시공방지, 견실시공유도, 잠재민원의 사전해결, 주변 불편사항 해소 및 청렴서약서 이행여부를 확인한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현장위주의 지도감찰을 통해 공정·품질·안전관리는 물론 주변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등 현장관리에 있어 지적된 사항에 대해는 개선·보완토록 지시하고 대형공사장 기동안전 감찰을 통해 사고예방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통신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