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3월 17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올해 첫 마비성패류독소 경남 거제시 동부 연안에서 기준치 이하 검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050
국민안전처, 전 지자체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토론의 장 마련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051
국민안전처, 제2기 '정책자문위원회' 구성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052
2016년 안문협 총회 및 안전포럼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053
국내 범죄예방디자인(CPTED)토론회, 전문가 한 자리에 모여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055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현장, 안전관리 상태 점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056
<타언론사뉴스>
경기도 재난종합지휘센터로 119 신고체계 통합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재난종합지휘센터가 운영 2년여만에 명실상부한 ‘경기도 재난·안전 컨트롤타워’의 면모를 갖췄다.
16일 경기도와 경기재난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김포와 부천 등 일부 지역에 대한 119 신고전화 내선을 재난종합지휘센터로 연결·일원화 하는 작업이 다음달까지 마무리된다.
지휘센터가 운영(2013년 11월 첫 운영)된 지 2년 4개월 만이다.
그동안 해당 지역은 119로 신고전화를 걸면 지역 소방서 상황실로 연결됐다.
경기북부지역은 지난 7일 고양·일산소방서를 마지막으로 119신고 통합작업을 마무리 한 상태다.
북부소방재난본부는 2014년 5월 의정부·양주지역을 시작으로 구리·남양주·가평지역, 포천지역, 파주·동두천·연천지역 순으로 통합작업을 진행해왔다.
-중부일보
충주 밴드채널 '동행' 재난정보 신속 공유
충주시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를 활용해 신속히 재난정보를 공유하고 직원 간 소통에 나선다.
시는 각종 재난정보 및 기상상황 등을 기 개설된 BAND 채널을 통해 안전총괄과 및 각 협업부서 간 신속한 정보 공유 및 양방향 소통으로 재난상황에 유기적으로 대처한다.
BAND '동행'에는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해 본청 및 읍면동, 사업소 팀장급 이상 모두 가입돼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시간과 장소에 제한 없이 재난 관련 정보 및 기상정보 등을 게시해 직원 간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시는 폭우, 태풍, 대설 등의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은 물론, 상황별 재난대응요령 및 재난관련 활동사항 등도 공유해 효과적인 정보제공 및 홍보에도 적극 이용할 계획이다.
-중도일보
인천시, 재난관리 수준 급상승
인천시(시장 유정복)의 재난관리 수준이 급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는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실시한 지난해 지자체 재난관리 실태 평가결과 전년도 보다 가장 많이 상승한 지자체인 노력기관으로 선정돼 재정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재난관리 실태 평가는 국민안전처가 지자체의 재난관리 업무 실태를 점검하고 그 결과를 환류해 재난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증대함으로써 선진재난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근거해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17개 시·도 및 자체평가 결과, 시·도에서 우수기관으로 추천한 30개 시·군·구 등 총 4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재난업무담당자의 책임과 역할 숙지정도, 기능별 재난대응 활동계획 수립, 부서 간 협업, 재해예방 투자 실적 등 총 5개 역량, 75개 지표에 대해 시 자체평가 및 국민안전처 중앙합동평가단의 서면평가 후 현장평가를 받았다.
인천시는 이번 평가에서 개인 역량, 재난관리부서 역량, 재난관리 네트워크 역량 및 기관 역량 등 모든 분야에서 골고루 전년도에 비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뉴스통신
에너지공단 서울본부, 재난안전사고 방지 MOU
한국에너지공단 서울본부(본부장 이재훈)는 16일 본부에서 ‘서울지역 에너지안전 구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공단 서울지역본부장,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장, 에너지절약전문기업협회(ESCO) 부회장이 참석했다.
본부는 이번 협약아 열사용기자재 교육 주관기관인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와 에너지효율개선 및 전문인력 양성 등을 포괄적으로 수행하는 에너지절약전문기업협회가 서울지역 재난안전사고 예방 및 에너지효율향상,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또 서울에서 추진하는 온실가스 감축 및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에너지절약 실천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한 결과라고 전했다.
-이투뉴스
환자안전 실효성 제고 위한 컨트롤타워 필요
“환자안전법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의료기관에 의무와 책임만 줄 것이 아니라 행정적, 재정적 지원 바람직하다”
대한병원협회 박상근 회장은 3월16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열린 ‘환자안전법 하위법령 제정에 즈음한 전문가 및 의료현장 의견수렴 토론회’ 인사말에서 이같이 말했다.
박 회장은 “환자안전과 권리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고 의료기관에도 꼭 필요한 법이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면서 “하지만 자칫 의료기관에 모든 것을 떠맡길까봐 우려되는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병원협회가 향후 ‘환자안전센터’를 구축해 교육과정 마련, 빅데이터를 활용한 연구, 홍보활동 강화 등을 전개하겠다는 소개도 했다.
공동주최자인 오병희 한국의료질향상학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환자안전법 하위법령이 입법예고 기간이라 각계 전문가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자 토론회를 마련했다”며 “이상보다는 실행이 가능한 하위법령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조언을 바란다”고 말했다.
-병원신문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