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5월 16일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사)한국비시피협회, 통합재난전문가 재난관리사교육 5월 23일 실시
지자체, 재난관리책임기관등도 재난관리사교육 협약등 필요성인식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359

한ㆍ러‘재난안전협력회의’정례적으로 개최, 재난대응 업무협약(MOU) 체결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350

해양경비안전본부,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대규모해양사고 대비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351

국민안전처, 개도국에 소방차량 무상지원 사업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355

국민안전처,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비상대응체제 돌입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357

가금질병 대응기술 향상 위한 합동 세미나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358

<타언론사뉴스>

산림사업장 안전의식·문화 확산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이 산림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5월27일까지 산림사업장 특별점검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북부청 소속 6개 국유림관리소의 숲 가꾸기 사업장을 대상으로 가장 먼저 안전교육의 실시여부와 안전장비 구비 및 착용여부 등을 확인하고 안전요령을 제대로 숙지하고 있는지, 작업자 간 안전거리는 유지하는지 등 작업방법도 차례로 집중 점검한다. 점검과 더불어 산업안전보건공단의 협조로 현장 안전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나무신문

광주, 2192개 시설 안전점검 조치

광주시는 16일 시청 상황실에 재난 없는 안전도시 구축을 위해 실시한 ‘2016 국가안전대진단’의 추진상황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조억동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해당 부서 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보고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인 지난 2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23개 부서에서 추진한 안전점검 결과 및 조치사항에 대한 부서별 보고로 진행됐다.
국가안전대진단을 위해 시는 지난 2월 15일 이희원 부시장을 중심으로 국가 안전대진단 추진단을 구성, 4월 말까지(75일간) 총 2,192개 시설에 대해 민간전문가 155명, 공무원 266명을 투입하여 대대적인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결과 안전이 미흡하다고 지적된 시설은 총 228개 시설로 이 중 68개 시설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거나 대진단 기간 중 정비 완료됐다.
시는 나머지 156개 시설에 대해 보수·보강 등의 계획을 수립하여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시티뉴스

아산시 종합안전체험관 건립 필요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원이 제186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11일 종합안전체험관 건립을 건의하고 13일에는 깨끗한 아산만들기, 음봉 월랑 수변공원 및 연암산 등산로 정비에 시의 관심을 유도했다.
김 의원은 국내 대형 참사 현장을 예를 들며 “각종 재난에서 안전의식이 부족해 어린이, 청소년 등 많은 국민들이 희생되었다”고 말한 후 “사회적 약자인 노인, 어린이, 여성, 장애인을 중심으로 평상시 가상재난 등의 체험을 통해 각종사고의 위험성을 사전에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훈련하여 안전의식 고취 및 재난대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종합안전체험관 건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복기왕 시장은 “절실한 사업이나 많은 예산 소요로 우선은 지난 3월 개관한 충청남도 안전체험관과 경찰대학 어린이 교통교육장을 활용하고, 금년 7월 말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일원에서 국민안전처와 공동으로 찾아가는 어림이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시민이 행복한 안전도시 아산을 만드는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C뉴스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