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6월 14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국민안전처 중앙119구조본부, 2박3일간 생환전문훈련과정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498
방사능 재난 주민보호조치 협업 지원역량 강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499
생활안전지도서비스, 각종위험 예방 활용당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00
국민안전처, 전국 야영장 소방차 진입여건 등 조사결과 발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01
노인안전 종합대책(안) 대한 공청회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02
진선미의원, 안행위배정 " 여성, 아동보호 등 안전에 역점두겠다"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03
<타언론사뉴스>
홍성군, 2016년 여름철 재난관리 종합대책 시행
홍성군은 ‘2016년 여름철 재난관리 종합대책 보고회’ 자리에서 여름철 발생하는 자연재난으로부터 군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풍수해(5월 15일~10월15일)분야 및 폭염(5월 15일~9월30일)분야를 중점으로 '2016년 여름철 재난관리 종합대책' 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풍수해 분야에서는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비해 세월교, 하상주차장, 산사태우려지역 등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지역 16개소에 대하여 인명피해우려지역으로 지정하고 중점적인 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오늘뉴스
완주군, 재난관리에 '드론' 투입
완주군이 각종 행정업무 추진에 무인항공기인 드론을 적극 활용, 업무 효율성 제고에 나서고 있다.
완주군은 560만원의 예산을 들여 올해부터 기획감사실 군정홍보팀에서 드론을 활용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군정홍보팀의 드론은 여러 동영상 및 보도자료 사진 제작은 물론, 소하천 정비에 대한 입체영상 구축 등 타 부서에서의 업무추진에 필요한 자료 취합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또한 재난안전과에서도 지난 5월 재난관리 실태 평가시 받은 인센티브 1500만원으로 드론을 구입, 앞으로 선진 재난관리체계 구축에 이용할 계획이다.
-국제뉴스
재난망 시범사업 완료, 감사원 9월 최종 감사 예정
국가재난안전통신망(이하 재난망) 시범사업이 우여곡절 끝에 7개월 일정을 마무리한다. 혈세논란 등 갖은 어려움 속에서 공공안전 LTE(PS-LTE) 요구사항 대부분을 기간 내 구현한 점은 칭찬받을 만하다. 하지만 앞으로 진행할 본사업 총사업비 확정과 예산확보 등 넘어야 할 산이 첩첩산중이다.
국민안전처는 오는 16일 재난망 시범사업을 공식 완료한다. 이번 주부터 시범사업 지역인 강릉·평창·정선지역 소방·경찰 등 재난기관에 단말 약 2500대 공급을 시작한다. 220개 기지국 설치는 이미 마무리했다. 서울정부청사에 있는 운영센터도 16일까지 테스트를 마무리하고 내달 초 개소식을 연다.
-전자신문
“특정관리대상 재난위험시설 2000여곳 안전투자 늘려야”
울산시 재난위험 시설물 중 특정관리대상 시설물이 2000여개소로, 안전부문에 대한 대응투자로 사회적 비용을 줄여나가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울산시의회 제178회 제1차 정례회 기간인 13일 열린 울산시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의 건에 대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박학천 의원은 이같은 예산활용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시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높여 재난위험 시설물 중 특정관리대상 시설물에 대한 대응 투자력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부채비율이 감소하는 것은 건전재정운영을 한 결과지만 울산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과감한 지방채 발행 등 재정확대를 통한 경기 부양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경상일보
계룡 재난예경보시스템 입찰공고 논란
계룡시 안전총괄과가 지난 3일 마감한 두계천 재난예경보 시스템 입찰공고에서 특정업체의 시방서와 설계서를 수정 없이 설치공사 공고에 삽입해 특정 업체 밀어주기 식 입찰이란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A업체는 2011년부터 올해까지 총6건의 재난예경보 시스템을 해마다 낙찰, 입찰에서 한 번도 탈락한 적이 없어 특혜의혹에 휘말리고 있다.
특히, 시는 시방서와 설계도를 수정하지도 않고 입찰에 사용했으며, 특별 시방서 범위 5항에 '충남도청 긴급재난 대응 통합관리 시스템과 연동 통합발송이 가능하여야 한다'는 독소 조항이 명시, 특정업체 밀어주기 식 입찰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중도일보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