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6월 23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재난 유형별, 재난관리 단계별 기업 참여 모델 개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45
시․도 및 민간 질병진단기관 진단능력 평가 위해 정도관리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47
원거리 섬지역 기름저장시설 해양오염 대비·대응 역량 강화 위한 지원대책 추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48
노키즈존 패널나우 설문조사 결과, 노키즈존 찬성 의견 많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49
산림청, 단독 케이블카 설치 산지전용타당성조사 사전 받도록 의무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50
농산물 식중독균 5종 1시간 이내에 간편 검출 기술 개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51
<타언론사뉴스>
[단독]우려가 현실로..1.8조 재난망, 최소 2~3천억 증액필요 청와대 보고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정부가 3년째 추진 중인 국가재난안전통신망(이하 재난망)이 국민 혈세를 낭비하는 ‘돈 먹는 하마’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로 확인됐다.
지금껏 국민안전처, 미래창조과학부 등은 1조 8천억 원의 예산으로 대규모 재난에 대비한 새로운 통신망을 전국에 구축할 수 있다고 자신했지만, 정작 시범사업을 해보니 계획이 잘못된 게 드러난 것이다.
국민안전처는 2천~3천억 원의 추가 예산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나, 전문가들은 기지국 커버리지가 30% 대에 불과하고, 단말기 간 직접통화(D2D)도 안 되는 점을 고려했을 때 LG CNS가 만든 정보화전략계획(ISP)를 백지화하고 상용망 활용이나 기존 통신망(테트라) 유지 등 다른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데일리
꽁꽁 묶인 재난관리기금 사용용도 확대
재난관리기금이 법령상 용도제한으로 묶여있어 기금활용성이 저조해 사용용도를 보다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22일 도에 따르면 재난관리기금의 경우 재난안전법 시행령 제74조에 의해 기금을 일부 시설에 한해서만 사용하도록 제한됐다.
홍수 발생 시 방재시설 보수·보강 등 몇몇에 국한돼 사용 용도가 과도하게 제한되다보니 기금을 적립하고도 활용도가 매우 낮다는 지적이다.
지난 1월 현재 전북 재난관리기금을 법정기준액(1천261억4천800만원)보다 많은 1천269억6천500만원을 확보, 101%의 확보율을 보이고 있다.
시군들 역시 기준액을 모두 확보했거나 그 이상의 기금을 확보하는 등 높은 확보율을 기록했다.
-전북도민일보
부천시. 재난위치정보판 설치 후... 시스템 정상작동 모의훈련 실시
부천시는 오정경찰서, 부천소방서와 지난 21일 고강동 수주어린이공원에서 도로명 주소를 활용한 재난위치정보판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훈련에서는 재난위치정보판 설치 후 시스템의 정상적 작동 여부와 출동시간 단축효과 등을 점검 했다.
또한 훈련 내용에는 재난위치정보판의 위치번호로 112, 119로 신고하면 각각의 상황실에서 현재 상황을 알리며 출동지령을 내려 119구급차와 112경찰차가 현장에 도착. 시민을 구조하는 장면으로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 참가한 부천소방서 구조대원. 119구급차. 오정경찰서 상황실. 인근 파출소 등에서 함께 참여하여 실전을 방불케 했다.
-kns뉴스
대전 자치구 실내공사 안전 매뉴얼 無
대전 서구 둔산동의 한 웨딩홀에서 불이 나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자치구의 실내공사 안전 매뉴얼이 전무한 것으로 나타나, 공사현장의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대전 5개 자치구 모두 실내공사의 안전감독을 시공사의 건축사, 감리 등에게 위임하고 있는 탓에 자치구 차원의 실내공사에 대한 안전지침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1시 43분쯤 서구 둔산동의 한 웨딩홀 6층 증축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19소방대원에 의해 20분만에 꺼졌지만 화재 당시 건물 내부에 작업을 하던 이모(58)씨 등 4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소방본부는 건물 내부에서 용접작업을 하던 중 불티가 튀어 화재로 확대된 것이라고 추정했다.
22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대전의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화재사건은 2013년 12건, 2014년 4건, 2015년 7건, 2016년(6월 중순 기준) 5건으로 매년 발생하고 있다. 화재건수는 미미한 정도이지만 매년 화재는 끊이지 않고 있다.
-대전일보
경기도교육청, 학교현장 안전 불감증 없앤다
경기도교육청은 23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김대중홀에서 학교안전교육연구단 연구위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교 현장에서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고 안전교육이 학교현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연수에서는 학교안전 현장 모니터링 결과분석, 생활, 교통, 폭력·신변, 약물·사이버, 재난, 직업, 응급처치 등 7대 안전교육 교육과정 재구성 방안, 학교안전계획 실행 지원방향 등이 다루어질 예정으로, 이재삼 대표(한국학교안전교육연구소), 박남수 교수 (협성대학교), 여민주 교사(평내고) 등이 안전교육과 관련해 발제한다.
학교안전교육연구단은 올해 4월 안전분야 전문가와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의 교장, 교감, 교사 등 1 58명으로 구성됐으며, 안전교육과 관련해 교육과정 연구 및 수업모형 개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아시아일보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