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6월 29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재난관리자원 공동활용시스템 기능훈련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74
조난 선박 정보 자동 수집제공으로 신속한 현장대응 가능해져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75
제주도내 양돈농가에서 돼지열병 발생, 살처분 및 이동제한 등 긴급 방역조치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76
‘2016년 전국 산사태방지 관계관 회의’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77
경기도, 비상사태 시 필요한 중점관리자원 효율적 운영, 관리 시스템 필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78
<타언론사뉴스>
대전도시철도, 여름철 24시간 재난종합상황실 운영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직무대행 김기원)는 매년 여름철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태풍과 집중호우 등 각종 자연재난으로부터 승객들의 안전과 열차의 정상 운행 확보를 위해 여름철 재난안전대책을 추진한다.
공사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편성해 재난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는 '재난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 또한 기상 상황에 따라 단계별 근무체계와 대응 매뉴얼을 실행해 상황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피해 상황을 신속히 복구할 계획이다.
-충청일보
전북 남원시, 재난대비 자동음성통보시스템 구축
남원시는 태풍·호우·폭염·폭설 등 각종 자연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재해예경보시설인 재난음성통보시스템을 2018년 까지 조기에 구축 완료할 계획이다.
재난음성통보시스템은 재난·재해 발생 또는 위험도 증가 시 유·무선(전화, PC 제어 프로그램)을 통해 재난위험상황을 주민들에게 알려,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예·경보 시스템이다.
올해에는 109개소(3억원)를 포함 총 222개소가 구축 완료되어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자동음성통보시스템 구축은 기존 행정방송시설에 재난방송 기능을 추가하여 시간과 장소에 제약이 없이 마을 주민들에게 자연재해는 물론 각종재난 정보를 신속히 전달할 수 있고 통‧리장 등이 마을에 없거나 먼거리에 있어도 휴대폰, 유선전화 등을 이용해 마을회관으로 전화를 걸어 직접 마을방송을 다목적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코리아플러스
게임처럼 즐기는 재난안전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운영
오산소방서(서장 최영균)는 시민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상황 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재난안전 시뮬레이션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재난안전 시뮬레이션 훈련 프로그램’이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쉽게 컴퓨터 키보드와 조이패드, VR을 이용하여 가상 재난상황인 폭발, 붕괴, 지하철 화재, 다수 질병 등 위험하고 힘든 재난 상황 시뮬레이션을 통해 간접체험하게 함으로써 실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고안된 프로그램이다.
딱딱한 주입식 교육이 아닌 체험식 교육으로 진행되고 지하철, 대형운동장 등 5가지 테마장소에서 발생한 화재에 제한 시간 5분 내에 119신고, 안전 대피하는 것을 게임 형식으로 하여 흥미 유발 및 자발적인 교육 참여를 기대할 수 있다.
-오산시민신문
재난안전예방 및 대피요령 홍보 전시회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세종충남시도회에서는(회장 김창권) 재난안전예방 및 대피요령 홍보 전시회를 하고 있다.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아산시청 로비에서 진행되는 이 홍보 전시는 재난안전 대피 및 예방으로 건물붕괴시 대피 요령 외 80종의 판넬 전시와 재난 안전 대피 및 예방 홍보 동영상을 상영하고 회원사 명부를 배포하며 관람객에게 다과를 제공 하여 시청을 찾은 시민들이 편안하게 전시장을 찾을수 있도록 하고 있다.
-배방신문
재난관리정보통신체계 개선에 429억원 투자
국민안전처는 신고부터 초기대응까지 재난상황을 통합 지휘하기 위해 3개 정보통신체계의 연계를 강화하고자 2018년까지 429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라고 27일 밝혔다.
연계 대상은 신고체계(긴급신고전화통합)와 통합재난안전정보시스템, 재난안전통신망으로 각 체계는 내년 말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안전처는 2018년까지 3대 정보통신체계를 통합·연계하기 위해 8대 분야 17개 과제를 추진한다.
신고자와 상황실, 재난현장에 출동한 대원 간 정보를 전달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통신망 기반의 정보공유전달체계를 만들기로 했다.
또 안전과 해양 분야를 보완한 지리정보시스템(GIS) 기반의 통합상황관리시스템을 완성할 계획이다.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은 이 시스템을 통해 지휘와 조정, 통제 기능을 한다.
-연합뉴스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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