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9월 5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제3회 ISO TC292 총회 9월 4일부터 9일까지 스코틀랜드 애딘버러에서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901
부산시민 2일 밤, 폭우관련 재난문자폭탄, 안전처 시스템 오류해명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99
울릉도 폭우피해, 조기 복구계획 확정 위해 총력 기울인다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94
전남도, 명절기간 의심가축 신고 대비 24시간 비상연락 체계 유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95
수도권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2016 교통환경 국제포럼’ 행사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96
경기도 최초, 학생 대상 재난안전 체험수기 공모전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97
경기도, 대기오염 배출사업장 미세먼지 감축 신기술 공개 모집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98
<타언론사뉴스>
진도 4.0 이상 지진때 전국 첫 자체 재난경고방송
울산시가 진도 4.0 이상 지진 발생때에는 자체 재난경보방송을 내보내기로 했다. 또 지역 공공시설물에 대한 내진보강 작업을 오는 2025년까지 조기에 마무리하기로 했다.
울산시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지진 대응 종합계획’을 마련,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5일 울산 동구 동쪽 52km 해역에 규모 5.0의 지진 발생을 계기로 7월 초 발표한 1차 계획에 이은 후속 조치다.
‘지진 대응 종합계획’은 교육, 훈련, 예·경보 등 홍보분야와 내진보강 등 시설분야, 응급복구와 복구계획의 복구분야 등 3개 분야 18개 실천항목으로 마련됐다.
-울산매일
“재난 실전대비 훈련·매뉴얼 갖춰야”
울산시의회(의장 윤시철) 제183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2일 상임위원회별 주요업무 보고에 대한 행정사무처리 상황보고를 받는 등 의정활동이 전개됐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고호근)는 시민안전실 행정사무처리상황 보고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 발생 대처와 최근 잦아진 지진에 대한 안전대책 등에 집중 질의하고 대처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허령 의원은 유엔재난경감국제전략기구(UNISDR) 방재안전도시 지정 노력 홍보와 함께 실전에 대한 훈련을 주문했다.
UNISDR은 국제연합(UN) 산하 기구로 재난 예방과 피해 최소화, 복구 대응 등에 대한 국제적 논의를 다루는 곳이다. 울산시는 2018년 UNISDR의 방재안전도시 인증 획득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울산제일일보
300억 '경기도재난안전체험관' 오산에 짓는다
300억원이 투입되는 '경기도재난안전종합체험관'이 경기도 오산에 건립된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최근 도내 시ㆍ군을 대상으로 체험관 공모를 진행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오산시를 안전종합체험관 설립지로 최종 결정했다.
오산시의 경우 당초 서울대병원 부지였던 내삼미동 공유지가 사업무산으로 빈터로 있는데다, 국내 최고 수준의 안전분야 시험ㆍ인증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유치가 이번 평가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안전체험관 부지가 최종 확정됨에 따라 국민안전처와 체험관 설립 방안에 대한 구체적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시아경제
충남도교육청, 학생 안전 최우선 재난위험시설 해소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교육부 재난위험시설평가위원회로부터 D등급 판정을 받아 재난위험시설로 지정된 당진정보고 체육관 및 홍성 갈산초 본관동, 태안여중 본관동에 대해 ‘교육시설물 개축심의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개축사업 추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학교 개축에 드는 공사비는 64억 원으로, 교육부의 특별교부금과 자체예산을 확보해 2018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개축사업기간 중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재난위험시설 표지판 설치, 가정통신문 발송, 안전관리전담자를 지정해 관리하고, 건축구조기술사의 자문을 받아 위험요소 발생 시 폐쇄, 임시보강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MBS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전국 유어장·낚시터 '집중점검'
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오는 11월 4일까지 전국의 유어장 및 낚시터의 관리·운영 실태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허가·등록(2015년 말 기준)된 낚시터 733개소와 유어장 177개소 등 총 910개소가 대상이다.
특히 해수부와 선박안전기술공단, 한국낚시업중앙회, 낚시명예감시원 등으로 구성된 특별합동점검반은 안전사고 발생률이 높은 수상구조물 설치 시설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당 기간에는 유어장과 낚시터의 안전시설 설치, 보험 가입, 편의시설 구비 등 시설기준 충족 여부와 사행행위 등도 점검 대상이다.
-포커스뉴스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