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9월 6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한국시설안전공단, 자체 개발한 상수도시설 내진성능평가 프로그램 무상공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902
‘안전신문고 앱’ 앱 설치 수 1백만 건 돌파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903
국민안전처,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104억원 지원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904
소방헬기 등 대규모 소방, 안전사업 소방안전교부세 별도 지원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905
산림청, 7, 8일 경기도 고양에서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아시아지역회의’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906
행자부, 김영란법 시행 대비 ‘자체신고시스템’ 구축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907
<타언론사뉴스>
'드론', 지자체 축제장·재난현장 등서 맹활약
군사 목적으로 개발한 소형 무인항공기 '드론'이 민간은 물론 공공 영역에서도 다양하게 활약하며 지자체 행정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인력 투입이 어려운 화재나 재난 현장에 동원돼 실시간 영상으로 현장 상황을 전달하고, 산악·수난 사고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도 담당하고 있다.
6일 영동군에 따르면 각종 재난 현장과 실종자 수색에 투입할 목적으로 충북 도내 처음으로 950만원의 예산을 들여 전천후 드론(무인항공기)을 들여왔다.
이 드론에는 고성능 영상 촬영 장비가 탑재돼 있다.
덕분에 산간 계곡 추락, 유해가스 누출, 고층건물 화재, 대형 산불 등 접근이 어렵고 촌각을 다투는 재난 현장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거나 실종자 수색 때 광범위하게 활용할 수 있다.
-뉴시스
“관 주도 제주 재난 관리 주민 참여형 전환 필요”
2일 오후 3시 제주시 노형동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홀에서 (사)제주국제협의회 주최로 열린 ‘WHO 국제안전도시인 제주특별자치도는 안전한가’ 세미나에서 현재 제주 지역의 재난 안전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현재 관 주도의 재난 안전 관리를 주민과 함께하는 재난 안전 관리로 전환하는 등 재난안전관리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날 ‘제주도 재난안전 현황과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첫 번째 발표에 나선 박창열 제주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제주도의 재난 안전에 우려를 표했다. 박 연구원은 “기후환경 변화로 갈수록 제주 지역에 태풍, 집중호우, 강풍, 가뭄, 폭염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생활안전에서도 제주는 전국과 비교해 살인, 강간, 절도 등 강력범죄 발생 건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매일
산업안전보건 4대 필수 안전수칙 토론회
강원도 속초시노사민정협의회는 6일 취약계층 고용안정 및 근로개선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산업안전보건 4대 필수 안전수칙’에 대한 교육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교육의 강의를 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 이훈 교육문화부장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근로자 안전의식 고취’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게 된다.
교육에 이어 진행되는 토론회는 이훈 교육문화부장이 주재하고 토론자로는 노사민정 대표인 한국노총속초지역지부 허찬법의장, 속초시의회 강영희의원, 지역경제연구소장 김희철, 고용노동부 강릉지청 김주환 감독관, 강원도 노사민정협의회 이찬규 사무국장으로 총5명이 참여해 ‘산업안전보건 분야에 대한 우리들이 해야 할 자세’란 주제로 토론하게 된다.
-전국매일신문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대폭 하락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올 1월부터 7월까지 산림사업장에서의 안전사고가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재해자 수는 12%, 임업재해율은 30% 각각 감소했다고 밝혔다.
해당기간 산림작업 근로자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6% 늘었지만, 재해자는 889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 감소했다. 이를 재해율로 분석해 보면 올 임업재해율은 1.09%로, 전년 동기보다 30% 감소했다.
이 같은 결과는 산림청이 안전보건공단과 협업해 산림사업법인·원목생산업 사업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산림사업 안전관리 매뉴얼 보급, 지속적인 홍보와 안전지도 점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산림청은 하반기에도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산림사업 근로자에 대한 안전교육과 안전관리 실태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나무신문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