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0월 21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전기차 운전자 사고예방 사고대처를 위한 안전교육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116
지구온난화, 저출산 등 미래재난 예측, 선제적대응 위험 분석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117
가을철 쯔쯔가무시증, 유행성출혈열, 렙토스피라증 발생 크게 증가 야외활동 주의 당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118
‘제11회 한국시설안전공단 성과발표회 및 토론회’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119
산림청, 지자체 산림 활용 방안 모색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120
태풍 '차바'로 침수된 중고자동차 유통에 따른 주의 당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121
태풍‘차바’로 인해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된 지역 6개월간 전파사용료 전액 감면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122
‘2016 한국형수치예보모델개발사업단 국제학술토론회 및 국제자문위원회’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123
행자부,공정위, 정부3.0 소비자종합지원 업무협약(MOU) 체결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124
<타언론사뉴스>
편의점 CU, 30여개 점포 '재난구호거점' 인증
BGF리테일은 편의점 CU(씨유) 30여곳이 지난 20일 국민안전처로부터 '재난구호편의점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재난구호편의점'은 구호물자 보관 및 전달이 어려운 도서 및 격오지 이재민을 위해 유통 인프라를 활용해 구호물자 수송을 지원하고 물류 거점 역할을 하는 새로운 형태의 재난구호 플랫폼이다.
이번 인증은 CU 가맹점주의 자발적인 재난구호 참여에 대해 국가적 차원에서 인증하고자 이뤄졌으며 울릉도, 백령도 등 도서 지역은 물론 강원도 산간 지역까지 30여점포를 대상으로 했다.
-아이뉴스24
부산시, 재난안전산업 육성ㆍ지원 조례 제정
부산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재난안전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으로 재난안전산업의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재난안전산업은 방재산업, 소방산업, 안전산업으로 구분하고 있으나 아직 체계적 안전산업 육성 제도가 부재한 실정이다.
앞으로 재난안전산업 육성을 위한 행정 및 재정지원에 박차를 가하면서 지역 재난안전산업을 육성,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재난안전산업 육성 종합계획 및 시행계획의 수립에 관한 사항 △재난안전산업 활성화 사업을 정하고, 기관, 법인 또는 단체 등에 대한 지방보조금 지원 △재난안전산업 제품 및 서비스 기술 개발 △클러스터 조성 등과 재난안전산업육성위원회의 설치 △재난안전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발전을 위한 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의 설치 △센터의 효율적인 관리ㆍ운영을 위해 위탁할 수 있도록 했다.
-경남매일
'재난위험 요소' 많다고 '재해예방 행정' 손 놓나
경기도내 지자체들이 각종 재난재해 대책에 무방비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도내 지자체 중 22개 지자체들이 재난재해에 대한 안전지수에서 최하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에 위험환경요소가 많은 것도 문제지만, 재해예방을 위한 각종 행정적인 방책이 미비한 것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20일 국민안전처와 경기도에 따르면 도 31개 시·군 가운데 22 곳이 수 년째 지역안전도를 평가하는 조사에서 하위권인 6~10 등급으로 평가받았다.
국민안전처는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민간전문가 32명 등으로 구성된 조사팀을 통해 경기지역 31개 시·군의 재난 안전도를 조사했다.
1~10등급으로 분류되는 지역안전도 평가는 지자체의 '위험환경요소'와 '위험관리능력'을 비롯한 '방재성능' 등을 1:1:1 비율로 진단한다. 등급과 수치는 낮을수록 안전성이 높다는 뜻이다. 이 평가에서 5등급이 평균 기준이다.
-인천일보
경기재난본부 지진 민관협력 강화 나선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본부장 강태석)가 지진대응 민ㆍ관 협력 강화에 나선다.
경기재난본부는 수원 권선구 본부 6층 회의실에서 지난 달 12일 발생한 경주 지진을 계기로 미래의 자연재해 변화에 맞는 대응을 위한 '지진대응 민ㆍ관 협력 방안'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주 지진발생 현황 보고 및 대응 방안, 미래 지진발생 시 도민 안전을 위한 민ㆍ관 협력방안 토론, 청탁금지법 적용대상인 민관협력위원회에 대한 청렴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는 김영진 자원 봉사센터장을 비롯한 안전관리 민ㆍ관 협력위원 24명이 참석했다.
김정훈 경기재난본부 안전관리실장은 "이번 지진을 계기로 도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작하고, 지진종합대책을 마련해 도민들이 필요 이상의 불안감을 가지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경제
송파구, 석촌호수서 ‘재난영화’ 21~22일 상영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1~22일 석촌호수 관광정보센터 앞에서 재난영화를 상영한다.
구에 따르면 재난영화 상영을 지난 5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에 처음 실시했다. 21일에는 ‘대지진(1974년작)’을 상영해 최근 발생한 지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22일 상영하는 ‘타워링(1974년작)’ 또한 초고층 빌딩 롯데월드타워(123층)가 관내에 있어 만약의 안전사고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자리라는 것.
구는 영화 상영과 심폐소생술과 구조·구급법 등을 교육하고, 아카펠라와 섹소폰, 가요와 댄스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문화공연과 안전교육은 오후 3시 30분부터 진행하고, 영화 상영은 5시 50분부터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안전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재난영화 상영을 비롯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매일일보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