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1월 7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국민안전처, 화재 중국어선 선원 사망사건 관련 수사 결과 발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196
국민안전처, 해경, 해군 합동 수중감식 훈련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197
환경부, 섬진강 침실습지를 내륙 습지보호지역으로 신규 지정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198
행자부, 태풍 ‘차바’ 특별재난지역, 강원도 등 4개 자치단체 특별교부세 총 140억원 지원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199
환경부, 물산업 육성을 위한 국회포럼, 7일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00
<타언론사 뉴스>
세종시-KBS 재난방송 업무협약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7일 시청에서 긴급 재난 발생에 대비해 KBS대전방송총국(총국장 김정훈)과 재난방송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춘희 시장, KBS 대전방송총국 김정훈 총국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지진 등 재난 발생 시 정보를 신속ㆍ정확하게 전달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세종시는 재난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재난방송 요청하고, KBS는 이를 적극 수용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방송하기로 했다.
이춘희 시장은 “최근 증가하는 대형재난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국인터넷뉴스
부산시, 민간시설 재난대응역량 강화 시범훈련 실시
부산시는 8일 오후 3시에 메가마트 남천점에서 다수가 이용하는 민간 소유 시설의 재난대응역량을 제고 위해 시와 수영구가 주관하고 12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가 협업해 지진으로 인한 건축물 화재·붕괴 등 복합재난에 대한 ‘민간 다중이용시설 위기상황 매뉴얼 시범훈련’을 실시한다.
‘민간 다중이용시설의 매뉴얼 작성 및 훈련’은 올해부터 재난관련법령으로 의무화돼 있다.
도입배경은 2014년 2월 17일 경북 경주시 양남면 소재 마우나 오션리조트의 체육관이 폭설로 인한 붕괴사고로 사망자 10명 포함 115명의 사상자가 발생됨에 따라 재발방지 후속조치로 다수가 이용하는 민간 소유시설의 자체 재난대응역량 제고를 위한 재난대응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제기돼 도입하게 됐다.
-동양뉴스통신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화학사고 예방대응 기여 84%…활동성과 높게 평가
전국 6개 산업단지 주변에서 운영되는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가 화학사고 예방과 대응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전국 6개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가 있는 지역주민·기업체 종사자·방재센터 직원 등 4200여명을 대상으로 방재센터 운영성과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 10명중 8명이 ‘화학사고와 안전관리에 기여하고 있다’고 응답했다고 7일 밝혔다.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2014년 1월부터 전국 6개 산업단지 인근에서 환경부·고용부·산업부·안전처·지방자치단체 등 5개 기관에 의해 공동으로 운영되고 있다. 방재센터 활동을 기업체 94%가 인지하고 있는 반면, 지역주민은 40.2%만 알고 있었다.
-헤럴드경제
“사유시설도 특별재난지역 포함해야”
경남 창원시는 재해 발생 시 대상지역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정부의 지원책인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에 사유시설 피해도 포함시켜 줄 것을 요구하는 법령개정을 정부에 건의했다. 지난달 초 태풍 ‘차바’로 침수피해를 당한 창원공단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들에 지원이 필요하지만 현행 법령상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 피해액 산정에 ‘사유시설’ 제외로 205억원의 피해가 있었음에도 ‘특별재난지역 선포’에서 창원시가 제외된 데 따른 것이다.
6일 창원시에 따르면 지난달 초 태풍 ‘차바’로 공공시설 피해는 135건 48억원, 사유시설 2038건 157억원 등 모두 2173건 205억원의 피해를 입었으나 공공시설 피해액(창원시 105억원 이상)만을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에 포함돼 재해를 당해 실의에 빠진 일반 시민들에게는 불합리하다고 판단해 이번 법률 개정을 건의했다.
-세계일보
봉화군,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로 주민 피해 최소화
경북 봉화군은 겨울철 효율적 재난대책 추진을 위해 오는 14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겨울철 재해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재난에 대비해 인명·재산피해 예방과 주민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 한다.
이를 위해 협업기능을 활용한 겨울철 재난관리 활성화를 위한 협업기능별 상황근무체계 정립 및 상호협업체계 구축과 기능별 임무·역할을 명확히 하고 24시간 선제적 상황관리 및 단계별 대응강화를 위한 한 단계 빠른 상황판단 회의 운영 및 비상근무체계 가동 계획을 수립한다.
-아시아투데이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