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1월 17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제1회 한·중 재난관리 협력회의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46
17일 부터 속초에서, 제7회 전국 화재조사 심포지엄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47
국민안전처 출범 2주년, 정부 재난안전관리 주요 변화 발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48
2016년 을지연습 중앙 종합강평회의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49
해양공권력 강화 위한 현장 지휘관 간담회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50
빅데이터로 해외감염병 대응한다, '스마트 검역정보시스템 고도화 사업’ 시범운영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51
<타언론사뉴스>
인천시의회, 재난안전관리본부 통합재난관리센터 확보
인천시 통합재난상황실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중부일보 9월 22일1면 보도)과 관련, 인천시의회가 시 재난안전본부에 인력과 장비 확충을 요구했다.
16일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영훈 의원은 “지난 9월 경주에서 대형 지진이 발생한 이후 수백회 지진이 일어났고 최근 수원에서도 지진이 있었다”며 “인천도 연평지역에서 수차례 큰 지진이 있었지만 이를 컨트롤할 통합상황실 확보와 재난위험시설 관리 등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진에 대비한 지질 조사를 실시해 데이터를 축적하고 현실적인 구호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요구했다.
-중부일보
부산시, 재난조기전파체계 구축
부산시는 긴급 재난상황을 신속ㆍ정확하게 전파하기 위해 부산 실정에 맞는 ‘부산형 재난조기전파체계’를 2018년까지 구축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난 9.12 지진과 태풍 ‘차바’ 등 전례 없는 자연재난을 겪은 가운데 상황전파의 골든타임 확보가 중요하다고 보고 내년부터 2018년까지 재난관리기금 약 23억원을 투입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부산형 재난조기전파체계 주요내용은 ▦위치정보(GPS)를 활용, 재난대피시설을 찾아가는 ‘앱’ 개발ㆍ보급 ▦지진 등 긴급재난발생 시 재난상황실에서 재난방송을 직접 송출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초ㆍ 중ㆍ 고 647개교에 재난방송 원격 앰프시설 설치 ▦재난 발생 시 폭주하는 문의전화 응대 및 재난유형별 행동요령 전파를 위한 전화자동응답기(ARS) 설치 ▦기상청 지진조기경보시스템과 부산시의 재난조기경보시스템을 연동해 재난발생시 원-클릭으로 방송국, 휴대폰 문자메세지,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신속한 전파 ▦재난대책상황을 실시간 바다TV 생중계 및 트위터 등 SNS을 통한 전파기능 강화 ▦서면, 연산교차로 등 민간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형전광판을 통한 재난상황 전파 등이다.
-한국일보
부산시, '부산형 재난상황조기경보 체계' 단계별 구축
부산시는 긴급 재난상황을 신속·정확하게 전파하기 위해 오는 2018년까지 부산 실정에 맞는 '부산형 재난조기전파체계'를구축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시는 시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상황전파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자 내년부터 2018년까지 재난관리기금 약 23억 원을 투입한다.
'부산형 재난조기전파체계' 주요 내용은 △위치정보(GPS)를 활용한 재난대피시설을 찾아가는 "앱" 개발·보급 △지진 등 긴급재난발생 시에 재난상황실에서 재난방송을 직접 송출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초. 중. 고교 647개의 학교에 재난방송 원격 앰프시설 설치 △재난 발생 시 폭주하는 문의전화 응대 및 재난유형별 행동요령 전파를 위한 전화자동응답기(ARS) 설치
-국제뉴스
청주 재난위험시설 D등급 6곳…매월 1회 이상 점검
충북 청주시가 매달 1회 이상 재난안전점검을 하는 위험시설이 6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시는 16일 재난이 발생할 위험이 높은 시설이나 지역 등을 '특별관리 대상 시설'로 지정해 관리한다고 밝혔다.
관리는 정기 점검을 통해 등급을 나눠 시행하고 있다. A~C등급은 중점관리 시설로 1년 2회 이상 정기 점검을 해야 한다.
재난위험 시설인 D등급은 매달 1회 이상, E등급은 매달 2회 이상 안전 관리를 한다.
현재 시가 지정한 특별관리 대상 시설은 모두 1774곳이다. 이 중 A등급은 256곳, B등급 1447곳, C등급 65곳이다.
D등급은 6곳으로 모두 낡고 오래된 교량으로 알려졌다. 위험도가 가장 높은 E등급은 한 곳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뉴시스
국민안전처, 재난망 구축 3단계 계획 수립…내년 1단계 첫 삽
2조원 규모의 국가재난안전통신망(재난망) 사업이 2017년 첫 삽을 뜬다. 정부는 2019년까지 전국 재난망 인프라 구축 완료를 목표로 총 3단계로 구성된 본사업의 1단계를 2017년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국민안전처는 1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빌딩에서 '재난안전통신망 구축사업 공개토론회'를 열고, 시범사업 결과와 함께 본사업 추진 방안을 밝혔다.
국민안전처는 작년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진행한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기존 ISP(기본계획)를 개선한 본사업 추진 방안을 수립했다. 개선안은 국제표준화 장비 생산 시기와 해외 동향, 사업위험 분산 등을 고려해 당초 2년 구축 계획에서 1년 늘려 3년에 걸친 3단계 구축 계획을 담았다.
-IT조선
위기관리경영-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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