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1월 23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농림축산검역본부, 검역 및 예찰·방제체계 개선 등 총력 강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76
국민안전처 소속 교육기관 교육훈련 분석평가회의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77
승강기 안전성 강화 내용 '승강기 검사기준' 일부개정 고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78
건설연, 개별 차량 센서 정보 기반의 도로 주행환경 분석 플랫폼 개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79
어린이 기호식품 업소 위생점검한 결과, 위생상태 대부분 양호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80
중국 등 인접국가 방사능 누출사고 발생시 대응체계 점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81
<타언론사뉴스>
충남도, 재난 및 안전관리 협력체계 구축
충남도가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41개 재난관리책임기관 관리자들이 모인 가운데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열고, 재난 및 안전관리 상호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전병욱 재난안전실장의 주재로 경찰청, 교육청, 육군 제32사단 등 지역의 재난관리책임기관 관리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의 겨울철 재난안전 종합대책, 안전충남비전 수립, 2017년 안전관리계획 수립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이 가운데 겨울철 재난안전 종합대책에 대해서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자연재난 대책기간 중 각 기관별 비상연락체계 구축을 비롯한 상호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충청인터넷신문
울주군, 태풍 차바 피해 ‘재난원인조사 용역’ 나설 듯
침수 근본원인 규명 공감대…“내년도 예산 반영 하겠다”
울산을 휩쓸고 간 태풍 ‘차바’로 특별재난지역에 선포된 울주군이 침수피해의 근본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연구용역에 나설 전망이다.
당장의 땜질식 복구가 아닌 100년 앞을 내다보는 예방책을 촉구하며 거리로 나선 언양 반천현대아파트 주민들을 지켜보던 군의회가 집행부에 ‘재난원인조사 용역’을 주문하면서 공감대가 모아졌기 때문이다.
재난원인조사 용역 결과에 따라선 피해원인 규명은 물론 정부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추가 지정할 가능성도 있지 않겠느냐는 기대감도 벌써 나오고 있다.
실제 울주군의회 김영철(사진) 건설복지위원장은 지난 21일부터 진행 중인 건설도시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재난원인조사 용역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나섰다.
-울산매일
문화시설 테러·지진 취약 … 재난대응 매뉴얼 급하다
경기도내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문화시설에 대한 철저한 소방·피난 계획과 시설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미술관, 박물관, 문화의전당 등 문화시설의 경우 다수의 관람객, 특히 초중고생들의 견학이 이어지면서 화재 발생이나 긴급사고 발생시 대피 시설과 경로 등이 마련돼야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22일 경기도가 경기도의회에 제출한 자체감사 결과에 따르면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올해 7월말 기준 공공시설물 내진보강 대책 추진 부적정, 소방계획서 및 피난계획 수립 소홀, 재난 및 안전관리업무 추진 소홀 등 총 5건의 지적사항에 대한 처분요구가 있었다.
문화의전당은 올해 3월 진행됐던 도 자체감사에서 관련 규정을 고려하지 않은 채 소방계획서를 작성한데다 화재발생 시 시설내 근무하거나 출입하는 사람들의 안전한 대피를 위한 피난계획을 수립하지않아 시정요구를 받았다.
-인천일보
내달 SRT 개통··· 강남구, 재난대응체계 구축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23일 수서역에서 25개 유관기관과 함께 ‘수도권 고속철도(SRT) 재난재해 사고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21일 구에 따르면 오는 12월 중 개통되는 국내 제2의 고속철도인 수도권 고속철도(SRT)의 대형 재난재해 사고를 대비하기 실시하는 이번 훈련은, 서울소방재난본부 등 25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된다.
이번 훈련은 SRT 수서역 개통 전에 수서역 열차내에서 불특정 승객에 의한 방화로 발생한 대형 화재에 따른 사상자 발생 등 혼란한 가상 재난재해 시나리오를 설정, 군·경찰, 한전, 한국가스안전공사, 강남수도사업소, 삼성서울병원 등 각 기관 간 유기적 재난대응 연계 시스템을 점검하고 실제상황을 가정한 현장에서 긴장감 있는 훈련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면 ▲재난재해 발생 즉시 초기대응 긴급구조 훈련인 화재발견, 상황전파, 대피유도, 화재진압, 인명구조활동 등 소방훈련과 초기 긴급구조훈련 종료 후 강남소방서에서 강남구 재난현장본부로 지휘권 이양에 따른 ▲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운영, 현장응급의료소 지원, 임시 구호소 운영, 행정지원 등 종합적인 현장대응훈련이다.
-시민일보
대규모 재난 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대규모 재난을 대비하기 위한 통합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긴급구조종합훈련이 23일 10시에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실시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황기석)는 23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다중밀집 이용시설에 대한 폭발ㆍ화재ㆍ붕괴 등 복합재난이 발생한 것으로 가정해서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26개 기관과 단체에서 394명의 인력과 55대의 장비가 동원돼 실시됐다.
대형 재난대비 긴급구조통제단장 중심의 재난현장 지휘체계 확립,신속한 지역 재난대응 자원의 동원과 동원자원의 유기적 역할 수행, 긴급구조통제단의 기능별 역할 수행을 통한 통제단 운영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재난발생에 따른 자위소방대 인명대피유도와 초동조치사항, 상황접수 및 전파를 통한 긴급구조자원 동원태세 확립, 긴급구조통제단과 통합지원본부간 유기적 재난대응 공조체계 구축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시사제주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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