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2월 7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햇님어린이공원’등 7개 어린이놀이시설 선정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328
불법조업 단속과 해양 주권 수호 등 입체적인 감시·순찰 강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329
지자체에서 지진대피소 내진설계 현황파악 등 전수조사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330
한국시설안전공단, ‘소규모 취약 국민생활시설 안전점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331
제1차 기후변화대응 기본계획 확정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332
<타언론사 뉴스>
재해재난 대응력 강화...폭설-태풍-지진 등 매뉴얼 수립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실(실장 홍성택)에서는 온난화 등 기후변화로 인한 각종 재난에 대한 대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제주의 경우 올해 1월 기록적인 폭설과 여름철 장기간의 가뭄·폭염, 태풍 차바 내습 등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 최근에는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이 제주까지 영향을 미치는 등 재난에 따른 도민들의 불안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제주도는 계절별 재난에 따른 대책을 마련하고 추진할 방침이다.
-헤드라인제주
양산시, 재난안전 가상현실체험관 구축
양산시는 11월 재난안전 가상현실체험관 구축을 완료하고 오는 12월부터 재난안전 가상현실체험관을 개방한다.
재난안전 가상현실체험관은 총 사업비 69백만원을 들여 올 5월부터 약 7개월에 걸쳐 구축사업이 진행되었고 가상현실체험 참관용 모니터 2대 및 컴퓨터 8대, VR(가상현실) 기기 등을 갖추고 있으며, 재난프로그램으로는 주상복합아파트 화재체험과 지하철 화재체험 2개의 프로그램이 있다.
-부울경뉴스
국민안전처 “철도파업은 사회재난으로 보기 어렵다”…군 대체인력 투입한 국방부·코레일, 법적 근거 잃어
국민안전처가 70일째에 접어든 철도노조 파업을 “사회재난으로 보기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 국방부와 코레일은 이번 철도파업을 사회재난으로 간주해 군 대체인력을 투입하고 있는데, 그 법적 근거를 재난관리 주무부처인 국민안전처가 정면 부인한 셈이다.
5일 정의당 이정미 의원실이 국회 입법조사처에서 받은 보고서를 보면, 국민안전처는 “현 철도파업은 사회재난으로 보기 어렵다”라는 답변을 입법조사처에 전달했다. 국방부는 코레일과 국토교통부의 요청에 따라 특전사 등으로 구성된 기관사·차장 인력 447명을 코레일에 파견하고 있다.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상 철도파업이 사회재난에 해당한다는 이유였다. 그러나 재난 주무부처인 국민안전처가 철도파업을 사회재난이 아니라고 규정하면서 군 대체인력을 투입하는 법적 근거도 무력해졌다.
-경향신문
인천시, 내년부터 재난안전상황실 구축 단계적 추진
인천시가 재난안전상황실 구축을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재난안전상황실통합구축’을 위한 1단계 예산이 인천시의회를 통과했다.
시는 지난해 8월부터 시청 IDC센터 3층에 재난상황을 관리하고 총괄하는 ‘재난상황실’을 구축, 운영 중이다.
시는 IDC센터 100㎡ 3층 재난상황실에서 같은 건물 6층 400㎡ 규모의 사무실로 이전하면서 전기·건축공사, 인테리어 등에 5억 3천만 원을 지출할 예정이다.
그러나 재난안전상황실을 구축하는데 1단계 사업 예산은 턱없이 부족하다.
-중부일보
대전시,재난 대응력↑민관협력 간담회 개최
대전시는 5일 민간의 우수한 역량을 활용하여 체계적인 재난예방 및 대응을 위해 민관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의 강희조 안전모니터봉사단 대전연합회장을 비롯해 황인택 대전충남병원협회장, 송병두 대전시의사회장, 양병종 대전변호사회장, 박성준 재난구조협회대전지부장 등 각종 재난예방·대응과 구조 및 복구를 지원하는 15개 재난관련 유관기관, 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는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재난안전 주요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앞으로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민과 관의 실질적인 협력을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논의했다.
-전국매일신문
위기관리경영-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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