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2월 16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2017년 재난관리책임기관 재난안전 전문교육 담당자 설명회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658

해양사고 예방 전국 18개소 해상교통관제(VTS) 발전방안 논의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660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GIS 활용 ‘산불다발위험지도’ 제작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661

구미 해평면 일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 점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662

동절기 산악사고 대비 ‘중앙 - 시·도 특수구조대 및 유관기관 공조체계 구축 훈련’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663

민간 안전보건전문가 활용 산업재해 취약한 사업장 방문 기술지원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664

<타언론사뉴스>

서울시, 전국 최초로 재난 시 터널 내부 DMB 방송 실시

지난해 개봉한 재난영화 ‘터널’의 주인공은 무너진 터널 안에서 라디오 방송을 통해 외부 상황을 파악하고 아내와 소통한다. 이제 영화 속 장면처럼 터널 내부에서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나 재난상황이 발생할 경우, 라디오 방송뿐 아니라 DMB를 활용해 재난방송을 시청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6월말까지 서울시 등에서 관리하는 도로터널 중 연장 500m 이상인 17개소에 전국 최초로 지상파 이동멀티미디어(DMB) 재난방송 중계 설비를 설치 완료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는 재난상황에서 운전자가 장시간 터널에 고립된 상태에서 잡음 없이 신속하게 재난방송을 수신하기 위한 것이다.
세월호 참사이후 재난 발생 시 피해자들이나 피해지역에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연장 500m 이상의 도로터널, 지하공간 등에는 DMB와 라디오 중계설비 설치가 국토부 지침에 의거 의무화돼 있다.
-베이비뉴스

지자체 재난안전 전문교육 의무화

올해부터는 지자체 재난안전 교육이 더욱 강화된다. 전국 지자체 부단체장(통합지원본부장)의 경우 1박2일 과정의 집합교육이 실시되며 안전담당 신규직원들의 경우에도 재난관리체계나 통합상황관리 등의 방재안전 신규과정을 반드시 이수해야 된다.
국민안전처는 15일 중앙, 지자체, 공공기관 등 재난안전 전문교육 담당자와 함께 설명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중앙부처(40개), 지자체(17개 시도 및 228개 시군구), 교육청 및 지청, 재난관리책임기관 등 400여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전문교육 담당자가 참여했다.
이날 안전처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전국 지자체 부단체장의 의무교육을 법제화 한다는 방침이다.
교육은 1박 2일 과정으로 수도권(5월30일), 중부권(6월9일), 호남권(6월17일), 영남권(7월20일)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실시될 예정이며 재난안전법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도 마련하기로 했다.
-시정일보

산청, 해빙기 맞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경남 산청군은 해빙기를 맞아 급경사지 등 재난취약시설 전수조사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다음달 31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안전점검반을 편성, 해빙기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해빙기 안전점검반은 안전건설과장을 총괄로, 12개반 26명으로 구성했으며. 이와 함께 각 읍면에서도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반은 재난취약시설 148곳의 낙석방지망, 낙석방지책 등의 이상 유무확인, 구조물·지반의 균열, 침하, 세굴, 배부름 현상 발생여부 등을 확인한다.
-신아일보

서울 중구, 생애주기별 재난안전교육 11월까지 실시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오는 11월까지 '생애주기별 주민맞춤형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교육대상은 어린이집 아동에서 노인까지 모든 연령대의 주민이며, 동주민센터를 비롯한 어린이집, 초ㆍ중ㆍ고교, 복지관, 경로당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펼치고 각종 문화체육행사와도 연계해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고 정보를 얻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은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협력해 우수한 전문강사진이 진행한다.
어린이집 미취학 아동들에게는 지진이나 화재와 같은 실제 재난별 대피상황을 체험해 보도록 함으로써 안전에 대한 개념을 어릴 때부터 익히도록 하고 교통사고, 물놀이사고, 황사예방법 등 생활안전 교육도 그림·동영상·PPT 등을 활용해 교육한다.
-시민일보

동해시, 'AI·구제역’예방을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확대 운영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지난 2월 6일부터‘AI 재난안전대책 본부’를 ‘구제역 및 AI 재난안전대책 본부’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6일 충북 보은에 이어 2월 7일 전북 정읍에서 구제역이 확진되어 구제역 위기 경보 수준이 “주의”에서 “경계”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우리시로 구제역이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AI 동해시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제역과 병행한다.
그동안 동해시는 고병원성 AI “심각”단계 격상에 따라 지난해 12월 15일부터 ‘동해시방역대책본부’를 재편성하고, 지난해 12. 16일부터 ‘AI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있다.
동해시재난안전대책본부(AI·구제역)는 시장이 본부장, 부시장이 차장으로 되어 있으며 통제관에 안전도시국장, 상황총괄반장에 농업기술센터소장이 배치되어 있다.
또한, 상황총괄반 및 상황대응반 등 2개반 8명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안전과와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상황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공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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