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3월 9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국민안전처 3월부터 순차적 대규모 해양오염사고에 대비 도상훈련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763
건설연, 초고층 복합시설 재난연구 및 대응기술 개발 가속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764
독성시험 연구개발 현황 및 연구실 안전관리실태 점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765
국내 유통 패류, 패류독소로부터 아직은 안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766
경기도, 올해 ‘유해화학물질 맞춤형 안전교육’확대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767
경기도, 봄 행락철 앞두고 상반기 전세버스 안전관리 점검 추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768
<타언론사뉴스>
통영시, '해양재난예방시스템' 전국 최초 구축
통영시가 해양 재난·재해 예방과 대응을 위해 '해양재난예방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해양재난예방시스템은 감시카메라와 레이더 시스템을 설치해 선박 입출항과 시민·관광객 입출입, 각 해양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국가 재난 통신망과 연계할 수 있는 체계를 말한다.
통영시는 2014년 세월호 사고 이후 재난안전 취약지역인 해상과 섬 지역 해양재난안전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을 위해 시는 2015년 3월 대통령직속기관인 지역발전위원회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결과 16억 원(국비 12억 8000만 원, 지방비 3억 2000만 원)을 지원받아 해양안전시스템 1차 사업을 시도했다.
-경남도민일보
대전시교육청, 재난대응 행동매뉴얼 개정 발간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대비하기 위하여 ‘재난대응 행동매뉴얼’을 최신자료로 개정 발간했다고 밝혔다.
매뉴얼에는 교육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각종 재난사고에 대처하는 유형별 행동요령과 단계별 조치사항을 체계화했다.
특히 지진, 폭염, 감염병 등 기존 15개 분야를 보완하고 학교주변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유치원 안전사고, 학교폭력 대응 매뉴얼 등 3개 분야를 추가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이 매뉴얼을 재난·안전교육이나 훈련 시 학교별 재난상황과 연계하여 맞춤형 교육에 적극 활용할 것을 안내하고, 업무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교육청 홈페이지에 탑재했다.
-대전타임뉴스
재난안전 육성 추진 산업안전도시 만든다
울산시가 드론을 활용한 유해물질 감시와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등 ‘재난안전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는 ‘2017년도 공공기관 연계 지역산업 육성 공모사업’에서 ‘울산 재난안전 육성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2017년도 공공기관 연계 지역산업 육성 공모사업’은 지방으로 이전한 공공기관과 지역 혁신 주체가 연계해 공공기관의 지역이전에 따른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하고 지역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술개발 △기반구축 및 기업지원 △인력양성 △네트워크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 강원, 광주 등 전국 11개 지역에서 참여해 울산 등 5개 지역이 선정됐다.
시는 지진, 태풍 등 자연재난과 노후 국가산단, 원자력발전소의 위험을 저감할 수 있는 현실적 기술개발로 안전도시 울산의 기반 마련을 위해 이번 공모에 ‘울산 재난안전 육성사업’으로 참여해 선정됐다
-울산제일일보
동탄메타폴리스 화재는 안전불감증 종합세트
52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도 화성시 동탄 메타폴리스 상가내 화재는 상가 철거과정 중 안전조치 미흡과 방재시스템 소멸 등 복합적인 안전불감증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8일 메타폴리스 화재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하고, 메타폴리스 상가 시설운영업체 M사 간부 정모(45)씨 등 5명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 절단 작업 당시 안전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작업 보조자 임모(55)씨 등 7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상가 운영업체 M사 등 3개 법인도 함께 입건했다.
-세계일보
오산에 안전산업 클러스터 구축
경기 오산시 내삼미동이 안전관련 제품개발과 연구, 창업, 체험 관련 기관이 집적된 국내 안전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한다.
곽상욱 시장과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최금식 경기도시공사 사장, 김경식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장(KCL)은 지난 7일 경기도청에서 ‘오산 내삼미동 안전산업 클러스터 구축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고, 성공적 조성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안전산업 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인 내삼미동 부지는 서울대병원 유치 무산으로 유휴지가 됐던 총 12만7051㎡로 이 중 7만5900㎡에 조성되며, 안전산업 클러스터에는 오는 2020년까지 안전산업 관련 4곳 시설이 입주하게 된다.
세부적으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은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와 서초구에 산재돼 있는 본원과 수도권 사업본부 5곳을 오는 2020년까지 내삼미동내 5만6100㎡ 부지로 이전할 계획이다.
-시민일보
위기관리경영-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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