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4월 12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대학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간 업무협약 체결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937
재해예방사업 담당공무원, 현장 안전관리자 특별교육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938
산림청, 전국 2만4531개소에 대한 안전점검 마무리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939
안정적 국가 백신수급 협력강화 방안 모색한다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940
서해5도 어린이, 생물다양성 관련 진로체험 교육과정 운영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941
경기도 도내 43개 보건소 전직원 ‘찾아가는 보건소 재난대응 교육·훈련’ 시범 운영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942
<타언론사뉴스>
사천시 자연재난대비 협조체계 구축 간담회
사천시는 지난 7일 여름철 발생하는 풍수해, 폭염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협조체계 구축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여름철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민·관·군 8개 단체가 한 자리에 모여 재난대책 및 상호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2017년 여름철 자연재난 기간동안 인명피해 제로화를 위하여 상황관리 체계, 인명피해 우려지역 및 재해취약시설 등을 사전점검하고 여름철 재난대응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아울러 덤프트럭, 백호우 등 응급복구장비를 점검하고, 재난발생시 신속한 인력·장비의 지원 협조 체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경남도민신문
“안전도 협치… 함께해야 안전도시 된다”
서울 강서구는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서울도시가스회사 서부지사와 안전문화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서구는 “유관기관과 협력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도시안전관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재난대응체계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두 기관은 가스안전 점검서비스를 활용한 위기가구 발굴사업을 함께하기로 했다. 가스검침원이 위기가구 발굴요원으로 활약, 각 가정 안전점검 때 긴급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발견해 구의 복지지원시스템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서울신문
봄철 건설공사장 사고 잇따라 안전관리 '비상'
지난달 13일 오전 8시50분쯤 전북 익산시의 한 공사 현장에서 이모(65·여)씨가 후진하던 굴착기에 깔려 숨졌다. 조사 결과 사고 당시 이씨와 굴착기 기사는 주변 안전상태를 충분히 확인하지 못해 이 같은 사고가 난 것으로 드러났다.
봄철을 맞아 전북지역 공사장이 기지개를 펴면서 사고도 잇따라 안전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공사장 사고 대부분은 주로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발생하지만, 이를 감독해야 할 근로감독관이 부족한 것도 한 요인으로 꼽힌다.
11일 고용노동부 전주·익산·군산 노동지청에 따르면 도내 공사현장 수는 2014년 1만8481개소, 2015년 2만2883개소, 지난해 2만824개소 등 해마다 2만개소 안팎에 이르고 있다.
이들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자는 지난해 모두 627명으로 이 중 7명이 숨졌다. 이는 702건의 사고가 발생해 691명이 다치고 11명이 숨진 전년보다 다소 줄어든 수준이지만 안전사고는 좀처럼 쉽게 끊이질 않고 있다.
-세계일보
'수학여행 버스사고 막아라' 경찰, 교통안전활동 강화
경찰청은 각급 학교 수학여행이 몰리는 4∼5월을 맞아 학생 단체 이동차량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은 수학여행 차량 출발지에서 운전자를 상대로 음주 여부를 점검하고, 속도·신호 준수, 안전띠 착용 등에 관한 안전교육을 할 예정이다.
교통량이 많은 경부·영동·서해안고속도로 등에서는 암행순찰차가 대열운행, 안전띠 미착용 등 법규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연합뉴스
인천시, 2017 아동안전지도 제작 사업 착수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어린이들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17년도 아동안전지도 제작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2011년 처음 사업을 시행한 이래 7년째 시행하고 있는 ‘아동안전지도 제작사업’은 초등학생들이 학교 주변의 위험·안전 환경 요인을 직접 조사해 제작된다. 범죄 위험공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면서 범죄 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난 6년간 548개 초등학교가 안전지도 제작사업에 참여했으며, 올해도 51개 초등학교에서 약 1,240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조별로 인솔자와 함께 학교 주변을 다니면서 위험하거나 안전한 장소를 찾아보고 지도에 표시하게 된다.
-시대일보
위기관리경영-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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