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5월 16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범정부 재난콘트로타워 실질적 부처 및 지자체 총괄 개편 필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094

제주에서 개최된, ISO/TC292 국제표준화회의 4월 28일 성황리 폐막, 첫 번째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093

2017 동물용의약품 등 수입업체 현장 간담회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088

주요 에어컨 생산 업체,실외기 안전점검 서비스 시행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089

2017년도 재난관리평가 결과, 농림부, 서울도시철도공사, 한국가스공사 등 낮은 평가 받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091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풍수해 비상대응체제 돌입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092

<타언론사뉴스>

중부발전, 인트라넷·스마트폰 연계 `재난 훈련`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12일 인천발전본부에서 위기대응 능력향상을 위한 재난대응훈련 및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여름철 대비 현장안전 특별점검을 벌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국내 최초로 사내 인트라넷과 개인 스마트폰을 연계하고, 전 사업소를 대상으로 해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또 불시상황에 따른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토론기반훈련과 그 결과를 반영한 현장종합훈련, 개선사항 도출을 위한 환류회의, 전문기관의 훈련평가도 벌어진다.
정창길 사장은 이번 훈련에서 직접 사내 재난관리시스템(KDMS)을 활용해 현장근무자에게 지진에 의한 복합재난 발생 문자를 불시에 발송하고 신고 및 보고, 초동대처, 현장지휘소 설치, 인명구조활동, 신속한 복구 등의 대응능력을 점검했다.
-디지털타임즈

편의점 CU '동네 안전지킴이' 앞장선다

편의점 근무자는 물론이고 지역내에서 긴급 범죄상황 발생시 경찰과 유기적으로 치안서비스를 강화한 안심편의점에 서울 역삼동에 등장했다.
편의점 CU는 업계 최초로 '범죄 및 안전 사고 예방 기능을 강화한 '안심 편의점' 1호점을 서울 역삼동에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안심 편의점은 가맹점주, 스태프, 경찰청 외부 자문 위원 등이 참여하는 '더 안전한 편의점 만들기 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매장 근무자가 가장 오래 머무르는 카운터를 중심으로 근무자의 안전 시스템을 크게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마트폰 랜섬웨어 제거 방법’이 다시 조명

세계 컴퓨터를 감염시킨 랜섬웨어 우려에 일본 정보처리추진기구(IPA)가 소개한 ‘스마트폰 랜섬웨어 제거 방법’이 다시 조명되고 있다. 요미우리 신문은 지난 1월 IPA가 발표한 랜섬웨어 대책 보고서를 전하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랜섬웨어 대처 요령을 자세히 설명했다.
스마트폰 랜섬웨어는 2016년 3월 안드로이드 체제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에서 처음 발생했다. 단말기를 잠금 상태로 바꾼 뒤 사진이나 연락처 등 개인 정보를 미끼로 돈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서가 제시한 방법은 ‘시스템 업데이트’ 등의 이름으로 설치되는 악성 앱을 삭제하는 것이다.
-제일신문

김해 ‘WHO 국제안전도시’ 추진 박차

세계보건기구(WHO)가 공인하는 국제안전도시 만들기에 나선 김해시가 인증 획득을 위한 용역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12일 시장, 교육장, 경찰서장, 소방서장 등 관내 주요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안전도시 만들기 기본계획 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고, 취약분야 안전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국제안전도시 만들기 기본계획 용역’은 김해시가 ‘가야건국 2000년, 세계도시 김해’ 위상을 다지기 위한 국제인증 획득 프로젝트의 기초 작업이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8월 착수한 기본계획 용역의 중간 결과로 최종 결과는 8월 중에 나올 예정이다.
시는 최종 용역결과가 나오는 대로 안전 실태와 위험요인을 과학적으로 정밀 분석하고, 취약부분 감시체계 구축과 안전도 향상을 위한 전략 등 중장기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시는 관련 분야의 안전 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는 2020년 인증을 취득한다는 방침이다.
-서울매일

`크레인 충돌사고` 삼성중, 안전결의대회 개최·작업 재개

삼성중공업이 15일 오전 8시 조선소 내 모든 임직원이 참석하는 전사(全社)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작업을 재개했다. 이달 1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는 크레인 충돌 사고가 발생해 6명이 사망하고 25명이 중경상을 당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안전이 확인된 작업장 순으로 지난 6일부터 부분적으로 해제돼 왔다"며 "15일부터는 사고 현장을 제외환 모든 작업장에 대한 작업이 재개됐다"고 말했다.
안전결의대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유명을 달리한 동료들을 애도하는 묵념을 실시했다. 
안전사고를 없애기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는 등 안전한 작업장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매일경제

위기관리경영-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