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2017.08.20
로그인 |  회원가입
| 공지/이벤트 | 전체기사
> 뉴스 > 위기관리경영속보
     
비닐하우스 기상재해 대비 '원예특작시설 내재해형 규격 설계도·시방서' 지을 것 당부
2017년 07월 20일 (목) 10:18:00 이정민기자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비닐하우스 설계 시 여름철 태풍, 겨울철 대설 등 기상재해에 대비해 '원예특작시설 내재해형 규격 설계도·시방서'에 의해 지을 것을 당부했다.
설계도에는 67종의 비닐하우스 표준 모델과 이를 조정, 시공할 수 있는 400종 이상의 규격이 실려 있다.

설계도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단동 비닐하우스의 완성된 모습과 여러 가지 정보를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는 설계지원 프로그램(GHModeler)을 이용해도 된다.

이 프로그램으로 비닐하우스 시공에 필요한 파이프 길이ㆍ개수, 비닐 면적, 죔쇠 개수, 소요 경비 등 재료비 견적과 파이프에 의한 그림자의 면적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또한 풍속과 적설심의 설계기준에 따라 비닐하우스 설치 지역에 적합한 규격을 선택할 수 있다.

원예특작시설 내재해형 규격 설계도·시방서와 설계지원 프로그램은 농촌진흥청 누리집(http://www.rda.go.kr)의 농업기술(농사로)→영농기술→영농활용정보→시설표준설계도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해마다 기상재해가 반복되면서 비닐하우스를 포함한 내재해형 원예특작시설 설계도는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내재해형 설계도는 지난 1년(2016년 5월∼2017년 4월, 51주) 동안 농촌진흥청 농사로 접속통계 주별 검색 순위 1위 8회, 10위 이내 34회를 기록했다.

비닐하우스의 기상재해 피해액이 연 평균 767억 원(1998∼2015), 누적 피해면적이 20,279ha(현재 원예시설 면적의 40% 수준)에 이르고 있어 재해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전체 피해 중 태풍에 의한 피해가 46.7%, 대설 47.3%, 강풍 및 호우가 2.3%, 3.7%였다.
특히, 인삼은 4년~6년마다 재배지를 옮겨야 하기에 구조가 단순해  하우스보다 재해에 의한 파손율이 더 높아 반드시 내재해형 설계도에 따라 설치해야 한다. 내재해형 규격이 보급되기 이전 5년 동안 농업시설 피해액의 25%를 차지한 경우도 있다.

원예특작시설 내재해형 규격에는 목재 15종과 철재 5종의 인삼 해가림시설이 포함돼 있다.
내해재형 규격에 맞지 않게 설계된 비닐하우스는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에 제한이 있을 수 있기에 태풍(강풍), 대설, 집중호우, 화재 등 각종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선 반드시 내재해형 비닐하우스 규격에 맞게 설계해야 한다.

농촌진흥청 시설원예연구소 류희룡 농업연구사는 "기상재해는 전국 어느 곳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신축 또는 유지관리 시 반드시 내재해형 규격 설계도를 이용해 재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이정민기자

 

ⓒ 위기관리경영(http://www.bcperm.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가장 많이 본 기사
제5호 태풍‘노루’ 북상서 7일부...
한눈으로 보는 8월 8일자 재난안...
비닐하우스 기상재해 대비 '원예특...
한눈으로 보는 8월 9일자 재난안...
한눈으로 보는 7월 20일자 재난...
한눈으로 보는 7월 26일자 재난...
6월 전국 8기의 노후 석탄발전소...
한눈으로 보는 8월 3일자 재난안...
2017년도 생활안전분야 국가공무...
재난관리커뮤니케이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회사소개 정기구독 광고문의 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 거부
주소: (우) 07402 서울 영등포구 가마산로46가길 9, 2층 ㆍ TEL) 02-735-0963 ㆍ FAX) 02-722-707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서울아00353 ㆍ등록연월일:2007년 4월 16일ㆍ 발행인:한채옥ㆍ 편집인:한채옥
청소년보호책임자:여인표
Copyright 2007 월간 위기관리경영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di-foc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