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9월 6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주요 경기장 소규모 취약시설대한 안전점검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641
‘산업체 방사능사고 대응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642
한국, 러시아, 재난관리 공조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643
고용노동부, 10월말까지 사고예방 차원 특별안전보건 예방감독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644
사이버공격 대응태세 점검 위한 긴급 간담회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645
석면노출원 주변 인근 주민 대상, 환경적 석면노출로 인한 석면 건강영향조사 참여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646
<타언론사뉴스>
경기재난안전본부, '안전산업 육성 오디션' 성황리 개최
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제2회 안전산업 육성 오디션' 결과 소방안전-ICT분야(신기술 제품)에 참가한 ㈜스타씨드엔터테인먼트 김승연씨의 '스키핑 현상이 없는 스마트 스프링클러 솔루션'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또 최우수상은 재난안전-제조업(신기술 제품)에 참가한 ㈜개구리전기 은성균씨의 '누전 및 감전예방 전기 전선 연결구 방수 커넥터'가, 우수상은 재난안전-ICT(신기술 제품)에 참가한 ㈜코위드윈 윤상조씨의 '씽크홀 예방 및 실시간 누수모니터링 시스템', 교통안전-ICT(신기술 제품)(주)브링유 김원석의 '주행 중 교통위반 행위를 간단히 신고할 수 있는 ICT융합 시스템'이 각각 수상했다.
안전산업 육성 공개 오디션은 아이디어와 제품 잠재력이 충분하지만 홍보 및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방과 재난안전 분야 스타트업을 위해 지난해 전국 시·도 가운데 경기도가 최초로 개최했다.
-파이낸셜뉴스
충북도, 10년 통계 반영 재난안전 캘린더 제작
충북도는 2006년 이후 도내 각종 재난 유형과 통계를 반영한 '재난안전 캘린더'를 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재난안전 캘린더를 만든 것은 충북이 처음이다.
과거 10년 동안 충북 지역 대형 화재는 1월과 8월에, 교통사고는 5월과 10~11월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심정지 환자는 10월과 12월에 급증했고 미세먼지는 12월부터 이듬해 5월 중순에 집중됐다.
태풍 피해가 컸던 지역은 청주, 충주, 영동, 단양이며 낙뢰는 청주가 가장 많았다. 지진은 보은과 옥천에서 많이 발생했으며 청주, 충주, 옥천, 영동은 폭염 피해 우려 지역으로 꼽혔다.
재난안전 캘린더는 태풍·호우·강풍·폭설·낙뢰·가뭄·폭염 등 11개 자연재난과 미세먼지·화재·교통사고·화학사고·감염병 등 15개 사회재난의 시기별 빈도를 알아보기 쉽게 표기했다.
-뉴시스
재난 사각 지대 해소 위한 재난 안전 관찰단 출범
대전시가 재해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재난 안전 사각 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재난 안전 관찰단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시는 1일 10층 중 회의실에서 복잡하고 다양한 재난 안전 사고를 미리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해 자율 방재 단원 1162명을 재난 안전 관찰단으로 구성하고, 이 가운데 지역별 대표 12명을 위촉했다.
재난 안전 관찰단은 앞으로 3년 동안 지역의 안전 대 진단과 방재 시설물 안전 점검 때 합동으로 참여한다.
또 재해 취약 시설물 현장 확인과 예찰 활동, 무더위 쉼터 지역별 전담 관리, 생활 주변 재해 위험 요소를 발굴·제보하는 등 재난 안전 사고를 최소화하고 사각 지대를 해소하는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시티저널
승강기 안전관리자, '안전 법정교육' 인터넷 수강 가능
앞으로 승강기 안전관리자들이 인터넷을 활용해 안전 관련 법정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4일 이 같은 내용의 '승강기시설 안전관리법 시행규칙'을 개정·공포한다고 3일 밝혔다.
승강기 안전관리자는 인터넷 원격 교육을 통해 법정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행안부에 따르면 현재 전국적으로 약 20만명이 승강기 안전관리자로 선임돼 있다. 이들은 3년 마다 4시간의 승강기 관리에 대한 교육을 받아야 한다.
원격 교육이 실시되면 법정 교육을 받기 위해 광역시도 교육장으로 직접 원거리 출장을 가야했던 중소도시 안전관리자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원격 교육이 형식적으로 실시되는 것을 막기 위해 10분 간격으로 나오는 문제를 풀어야 다음 단계의 교육이 진행된다. 또 종합 평가에서 기준 점수 이상을 받아야만 통과된다.
-머니투데이
교통안전공단, 추석명절 맞아 `특별안전대책` 강화
교통안전공단 전북지사는 추석 연휴 대형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고향길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사업용 차량 특별안전대책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공단은 자체 개발한 최고속도 제한장치 진단기를 활용해 전북, 전북지방경찰청과 합동으로 사업용 차량의 대형교통사고의 원인인 최고속도제한장치 해제 여부 단속을 강화한다. 아울러 시외버스, 전세버스 및 화물차량 운송사업 면허를 받은 운수회사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운행실태 점검을 확대한다.
특히 운수종사자를 위한 휴게시설 설치, 휴게시간 보장여부 및 운행기록장치 작동여부를 중점 점검하고 있으며 운행 전 음주여부와 운송자격 취득여부 등도 점검한다.
송병호 전북지사장은 "버스나 화물차는 시간에 쫓기다 보면 대형교통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며 "추석 명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도민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과 병행해 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타임즈
위기관리경영-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