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0월 12일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지난해 발생한 자전거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60% 이상이 65세 이상 고령자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783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공사재개 활성화위한 민간사업자 매칭 설명회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784
가을철 나들이 전세버스 대상 음주운전, 속도제한 준수 여부 등 특별 점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785
제20차 동북아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 한·중·일 3국 전문가 회의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786
공정위, 정부 부처 전체 적용 ‘리콜 공통 가이드라인’ 마련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787
경기도, AI･구제역 발생 위험 내년 5월까지 ‘심각단계’ 준하는 강력한 방역활동 추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788
미세먼지 저감조치 처리 ‘자동요금처리시스템’ 개발 중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789
<타언론사뉴스>
전라남도의회, 재난안전 전문가초청 특별강연 펼쳐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는 11일 도의회 초의실에서 임명규 전라남도의회의장과 이재영 전남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한 재난안전관련 협회 관계자와 종합․전문 건설업체 대표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안전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재난안전 인문학’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최근 각종 사회재난과 자연재난으로부터 국민들의 안전에 대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이에 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 교육은 각종 재난 시에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필수적인 교육이다.
이번 포럼은 현대사회에서 발생되는 모든 재난을 국가가 다 책임지는 것은 불가능하며 국가와 공공기관, 그리고 국민들 모두가 힘을 합쳐서 대응해야함에 따라 도의회 차원에서 재난안전의 체계적인 관리와 정책대안을 마련하고자 전문가 초청 포럼을 개최하게 됐다.
-대한뉴스
대전교육청, 어린이 재난안전훈련 실시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내달 3일까지 어린이 스스로의 재난대처능력 및 훈련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2017년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어린이 스스로 재난안전훈련을 기획하고 체험하기 위해 실전대피훈련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한, 지난달 29일 학부모 안전봉사단과 함께하는 불시대피훈련을 시작으로 2주차 훈련은 어린이 비상대책반 구성 및 반별 재난대응매뉴얼 작성, 3주차 대피경로 선정 및 대피지도 제작과 모의훈련, 4주차 지역기관의 상황실과 연계한 비상재난사태 대비 모의훈련, 5주차 전문 컨설팅단 및 학부모 안전봉사단, 소방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어린이가 주도하는 재난대응 대피훈련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충청탑뉴스
김제시, 재난 예·경보 시스템 보강사업, 안전도시 '심혈'
김제시는 자체 점검에 따라 기존 재난 예·경보 시스템의 노후된 장비를 보강 해 재난상황실과의 신속한 연계 구동을 제공하기 위해 자동음성통보시스템 6개소, 강우량계 2개소, 재난감시카메라 8개소에 대한 보강사업을 실시한다.
이는 최근 지구촌 여러 지역에서는 지구 온난화 등으로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빈발하고 태풍이 대형화되는 추세에 있기 때문에 추진된다.
또한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필요함에 따라 재난 예·경보 시스템의 보강을 통해 재난상황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김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안전한 도시 김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 비상시 활용하지 못하는 사례를 미연에 방지하고, 자연재난에 신속히 대처 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심혈을 기울 일 방침이다.
-국제뉴스
정선 아우라지 물놀이 안전명소 선정
정선군은 여량면에 위치한 아우라지를 행정안전부가 2017 물놀이 안전명소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안전명소는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국민들이 물놀이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지자체의 자율적 안전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총 20개소가 선정돼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전국의 유명 물놀이 장소 중 14개소가 선정됐고 최종심의를 거쳐 하천 3개소 및 계곡1개소가 뽑혔다.
선정기준은 안전 분야(물놀이 안전사고 여부, 안전관리요원 배치, 안전시설 설치, 응급구호시설 운영), 관심도, 경관우수성, 교통접근성, 환경위생, 이용편의성 등이다.
아우라지는 정선 아리랑의 발상지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기 위해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최종수 안전건설과장은 “여름철 많은 관광객들이 아우라지에서 누구나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1
안전 부적합 가로등·신호등 전국에 수만개 방치
전기안전 부적합 판정을 받은 가로등, 신호등 수만개가 정비되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 김규환 의원이 11일 전기안전공사로부터 제출 받은 지자체 전기 관리 설비(가로등, 신호등, 보안등, 경관조명등) 점검 현황에 따르면, 전기안전 부적합 판정 이후에 절반 가까이 방치되고 있다.
올해 8월 기준 지자체 전기설비 5만8431개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3만243개가 정비되지 않았다. 이는 2014년 전체 6만5941개의 부적합 판정 중 1만6912개가 방치되었던 것에 비하면 급격히 늘어난 수치다.
-전자신문
위기관리경영-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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