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0월 26일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낙동강변 소방, 경찰, 산림, 해경, 군 등 5개 기관 헬기통합지휘 훈련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854
산불방지교육 강사 역량 개발 우수강사 발굴·육성 위한 경연대회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855
올해의 최우수 해상교통관제사 경진대회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856
급경사지 보수·보강 설계 가이드라인(지침) 마련, 관리기관에 배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857
포항해경, 경주시와 합동으로 해안방제훈련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858
양계농가 닭 진드기 피해 최소화 닭 진드기 예방 및 방제방법 소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859
<타언론사뉴스>
경기도, 재난의료 취약지역 재난대응 교육 실시
경기도는 25일 '재난대응 취약지역' 8곳을 선정, 해당지역 응급의료기관에 대한 재난대응 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재난 발생 시 권역응급의료센터 재난의료지원팀(DMAT)과의 거리가 15㎞(30분 소요) 이상이며, 응급의료기관이 1개 이하인 지역 등을 감안해 재난의료취약지역 8곳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8곳의 응급의료기관은 △(이천)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파주)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연천)연천군보건의료원 △ (포천)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가평)청심국제병원 △(양평)양평병원 △(여주)여주고려병원 △(안성)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이다.
도는 앞서 24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서 각 응급의료기관의 의료인 및 직원을 대상으로 재난대응체계 등 이론교육과 원내대응 도상훈련을 실시한데 이어 올 12월 초까지 8개소에 대한 교육·훈련을 마칠 계획이다.
-뉴스1
‘재난대응은 남자만?’…남성 캐릭터뿐인 홍보물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홍보물과 관련해 성차별적인 요소가 강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안전한국 훈련은 각종 재난을 대비해 정부가 실시하는 재난대응 종합훈련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올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홍보계획’을 만들어 배포했다.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학교 등은 홈페이지에 홍보 영상 등훈련 배너를 게시하고, 학교는 학부모에게 가정통신문을 보내 훈련을 홍보하라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홍보물에 나온 캐릭터 등이 대부분 남성으로 구성됐다는 비판이 나왔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펼침막(현수막) 등 홍보물에서는 재난 대응과 관련된 군인·안전점검요원·경찰·소방관 네 가지 직업이 묘사돼 있는데, 모두 남성으로 그려져 있다”며 “재난 대응의 실제 과정에서 이런 활동을 남성들만 담당하는 것도 아니고 다양한 직업군들의 협력이 필수적임을 고려할 때 이러한 도안은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경향신문
해수부, 겨울철 재난 대응 해양수산 시설 점검
해양수산부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에 앞서 선박 및 해양수산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은 다음달 15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진행된다. 겨울철은 한파·폭설 등 기상 재해로 시설 붕괴나 양식 수산물 피해가 자주 발생하는 시기여서 해수부는 매년 ‘겨울철 재난 대응 대책’을 마련해 재난 예방에 나서고 있다.
올해는 관계기관 및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수산 양식시설, 소형 선박, 항만·어항 시설 등에 대한 현장점검 및 지도를 실시해 위험요소를 사전 관리할 예정이다.
양식 시설이나 소형 선박 등 한파에 취약한 시설물을 점검해 보강조치를 하도록 지도하고, 지역별로 담당 인력을 배정해 피해가 예상되는 양식장에 대해서는 조기 출하를 유도한다.
-헤럴드경제
재난의료 취약지 8곳 선정 맞춤훈련
경기도는 다수의 사상자 발생시 의료기관 부족으로 인한 재난 대응 취약 지역 8개소를 선정해 전국 최초로 응급의료기관 원내 재난 대응 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재난발생시 권역응급의료센터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거리가 15㎞(30분 소요) 이상이며, 응급의료기관이 1개 이하인 지역 및 행정안전부 지역안전지수의 취약도와 비교해 경기도 재난의료취약밸리 8개 지역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 24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을 시작으로 각 응급의료기관의 의료인 및 직원을 대상으로 재난대응체계 등 이론교육과 원내대응 도상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며, 12월 초까지 8개소에 대한 교육·훈련을 마칠 계획이다. 도는 이번 교육·훈련을 위해 경기도응급의료지원단 및 경기응급의료지원센터를 통해 경기도 원내대응 교육콘텐츠를 개발했으며, 연구교수의 지도하에 8개소 기관 파견 교육·훈련을 진행한다.
신낭현 도 보건복지국장은 "응급의료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재난의료취약밸리 지역의 역량강화와 경기도만의 원내 재난 대응 매뉴얼 개발을 통해 경기도가 재난대응의 선진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일보
지진·허리케인 등 재난 생존법 연구 최전선…EBS1 ‘과학다큐 비욘드’
EBS1 TV <과학다큐 비욘드>에서는 ‘기후의 습격, 재난 생존 보고서’ 편이 방송된다.
멕시코 중부를 초토화시킨 대지진, 대만을 달군 폭염, 한국의 미세먼지까지 자연현상을 원인으로 하는 재난들은 인간을 두렵게 만든다. 자연 재난 앞에서 인간은 어떤 생존 방법을 찾아야 할까.
미국 플로리다국제대에 설치된 대형 송풍장치 ‘와우’는 재난 기계 중 하나다. 허리케인 최고 강도인 5등급의 바람을 생성할 수 있다. 와우를 이용하면 실험 대상의 건축물을 놓고 허리케인이 불어닥친 상황에서 각각의 건물이 어떤 영향을 받는지, 건물에 부착한 센서 신호와 영상을 분석해서 연구할 수 있다.
발생 징후를 예상하기 어려운 지진은 조기 경보 시스템 도입이 중요하다. 지진파는 크게 ‘빠르고 피해가 거의 없는 P파’와 ‘느리고 독한 S파’로 나뉜다. 지진 조기경보는 P파를 감지한 뒤 S파가 오기 전에 주변에 “지진(S파)이 온다”고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자연과 함께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길을 찾아본다. 방송은 26일 오후 9시50분.
-경향신문
위기관리경영-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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