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2월 1일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남부지방산림청,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대상 '산불방지 위탁 교육, 훈련'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048

건조한 날씨 지속, 전국 각지 산불로 사망사건 잇따라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049

표항지진 월성원전 전체 및 경주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구조물 안전확인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050

겨울철 전기장판 등 전열기기사용 화재유의 당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051

새만금개발청, 겨울철 재난･재해 예방, 상시 대응 체계 구축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052

평창동계올림픽 주요경기장 소방안전대책 추진상황 현장점검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053

산림청, 포항 지진 땅밀림 현상 발생 유무 확인, 땅밀림 기초조사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054

<타언론사뉴스>

교육부, 재난시 휴업 알리는 '긴급재난문자' 신속 전달

지진 등 재난 발생으로 학교휴업이 결정될 경우 학생과 학부모에게 긴급재난문자가 신속히 전달되게 된다. 
교육부는 다음달 1일부터 호우·폭설·지진 등 재난으로 인해 시·도 교육청에서 긴급히 학교휴업을 결정하고 신속하게 학생 및 학부모에게 안내가 필요한 경우 긴급재난문자(CBS:Cell Broadcasting Service)를 활용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CBS(Cell Broadcasting Service)란 CBS 수신기능이 있는 휴대전화에 기지국을 통해 재난문자를 수신하는 위치기반 서비스다.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지진 등 대규모 재난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학생·학부모에게 학사운영 조정사항을 신속하게 전파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뉴시스

성동 용답동 재난 취약계층 살핀다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용답동에서는 최근 포항지진으로 구민의 불안감이 큰 가운데 혹시 모를 재난상황에 대비하여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총 778세대에 대하여 지진 및 한파 대비 행동요령을 전파하고 있다.
주요내용을 보면 독거노인 252세대와 중증장애인 157세대, 기타가구 369세대에 대해서는 우리동네주무관과 복지통반장을 통해 가가호호 설명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관내 경로당 4개소에 노인들이 보기 쉽도록 크게 출력한 안내문을 부착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용답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종익)에서 주관한 것으로 재난 상황 시 상대적으로 취약한 노인 및 장애인 등에 집중적으로 홍보되며 나아가 일반사람들에게도 널리 알려 재난상황 발생 시 서로 도우며 안전하게 대피하자는 의도가 포함되어 있다.
-도민일보

충남 재난안전 합동감사 116건 적발

행정안전부와 충남도가 재난안전 관련 9개 분야에 대한 정부합동감사를 실시한 결과 116건을 적발했다.
30일 행안부와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9월 13일부터 28일까지 정부 13개 부처와 도는 충남지역 대중교통 안전관리실태와 승강기 유지관리 실태 등 도민 안전과 직결된 9개 분야를 중심으로 감사를 실시했다.
감사 결과 재난안전과 관련된 대중교통분야와 종교시설 내 위반건축물, 공공하수 처리시설 등에 대한 점검에서 시외버스 휴게시간 미준수, 건축법을 위반한 불법증축 등 28건, 하수처리시설 소독설비 부실 등 27건을 적발해 과태료 부과 및 개선 조치를 요구했다.
또 승강기 유지관리 업체 중 법정 점검항목 점검을 미실시 업체 2곳에 과태료를 부과했고, 정기검사에 불합격한 승강기 등 29대에 대해선 운행정지 명령 조치를, 불법운행 승강기 3대에 대해선 사법조치키로 했다.
-충청투데이

3D 프린터 안전 가이드 나왔다…'안전전문가 양성 토대 마련'

3차원(3D) 프린팅 소재 활용, 화재, 화상 등 안전 문제 전반을 다루는 '3D 프린팅 안전 가이드'가 나왔다. 3D 프린터 수요가 늘어나면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예방법을 제시한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과 연계해 3D 프린팅 안전 전문가 양성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3D융합산업협회(회장 김창용)는 최근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3D프린팅산업 인적자원개발협의체(SC)와 함께 '3D 프린팅 안전가이드'를 개발했다.
안전 가이드는 3D 프린팅 기술이 확산되고 있지만 안전 인식과 교육이 미비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초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 연구원이 밤샘 작업을 하다 3D 프린터에서 나온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해는 영국 청소년이 가정에서 3D 프린터를 사용하는 중 가연성 스프레이를 잘못 뿌려 화재가 발생, 목숨을 잃었다. 안전 가이드는 3D 프린터 활용 시 위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안전한 3D 프린터 활용을 확산하는게 주 목적이다.
-전자신문

시설안전공단, 시설안전 시민제안대회 참여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전사적으로 수행중인 ‘시민 주도의 열린혁신’ 확산을 위해 시설안전 관련 시민제안대회에 참여했다.
공단은 지난 11월 28일 시민이 직접 안건을 놓고 시민 전문가들과의 토론을 통해 제안을 발전시켜 사회문제 해결을 추진하는 ‘행정개혁시민제안대회’에 참석해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4차 산업혁명 신기술 적용을 제안했다.
이날 시민의 입장에서 참석한 공단 관계자는 △빅데이터 기술 활용을 통한 다양한 건설사고원인 분석 △모바일 CCTV앱 현장도입 △크레인 등 붕괴신호 발생 시 SMS 전송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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