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월 11일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올해 봄 가뭄의 피해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인 대비 필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248
노인보행자교통사고 다발지역 38곳 합동 점검 결과 발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249
전 노선 LTE급 철도통신시스템 구축, 안전·효율 확보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250
전국적 강력한 한파 예상 한랭질환 각별히 주의 당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251
전국 '미세먼지 다량배출 핵심현장' 특별 점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252
‘2017 국가 해양수산생물종 목록집’ 발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253
제천 복합건물 화재참사 조사 결과 발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254
<타언론사뉴스>
"부산에 광역방재거점 조성, 동남권 재난 대비해야"
재해 발생 피해 최소화와 신속한 복구를 위한 재난 광역방재거점을 조성해 도시관리의 회복탄력성을 높여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부산발전연구원은 10일 ‘부산지역 회복탄력성 연구: 도시관리분야’ 보고서를 내고 재난 광역방재거점 조성을 통한 도시 회복탄력성 적용 방안을 제시했다.
회복탄력성은 이전 상태로 되돌아 갈 수 있는 시스템의 능력을 의미하는 것으로 피해의 최소화나 최대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황영우 부산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재난은 부산을 포함한 동남권에서 광범위하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명확한 거점이 있으면 재난 극복이 보다 신속히 진행될 수 있다”며 “부산을 중심으로 동남권에서 발생하는 대규모 재난에 대한 종합적 관리 및 대응을 위한 재난 광역방재거점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서울경제
울산 남구 도심 재난대비 예·경보시스템 확충
울산 남구가 구민의 생명을 지키고 재산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심지에 재난 대비 예·경보시스템을 확충한다고 10일 밝혔다.
재난 예·경보시스템은 집중호우, 태풍, 대설, 폭염 등 기상특보와 자연재난, 산불, 대형화재 등 사회재난 등을 사전에 예보·경보하는 시스템으로 기상특보 및 재난상황을 음성으로 통보해주는 재난 예·경보 방송설비 및 자동음성통보시스템과 상황을 문자로 표출하는 재해문자전광판 등이 있다.
남구는 3억원의 예산을 들여 2016년 태풍 '차바'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과 침수 예상 지역에 재난 예·경보 방송설비 5기와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장생포 해안에 재해문자전광판 1기를 오는 3월까지 설치한다.
재난 예·경보 방송설비 설치지역은 옥현어린이도선관, 신복도서관, 도산도서관, 하개경로당, 신정본동경로당 등 5곳이며 장생포해안도로에는 재해문자전광판이 설치된다.
-뉴스1
제주전역 대설특보...재난본부, 폭설대비 비상단계 상향 조정
제주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0일 오후 7시부로 제주도 산간지역을 제외한 전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지고, 12일 오전까지 해발 100m 이상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상단계를 상향해 재난예방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재 제주도산간에는 대설경보, 그밖의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으며, 제주 북부와 동.서부에는 강풍주의보 남부를 제외한 제주도 전해상과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는 풍랑경보가, 제주남부앞바다와 남해서부동쪽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각각 발효돼 있다.
또 오후 4시 기준 한라산 어리목 23.7㎝의 눈이 쌓인 것을 비롯해, 아라동 5.2㎝, 유수암 4.6㎝의 눈이 쌓여있으며, 밤 사이에는 한라산 산지 10~30cm, 많은 곳에는 50cm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산간을 제외한 지역에는 3~8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이천시, 재난문자방송 확인 스마트밴드 무료 지원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재난안전 취약계층인 저소득 중증 청각장애인 326명에게 재난문자방송 확인을 위한 스마트 밴드를 무료 지원한다.
재난 발생시 1~2초의 짧은 시간에 긴급재난문자방송이 전달돼 재해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노력은 한층 더 정밀하고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반면 중증 청각장애인은 직접 휴대폰을 손에 들고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긴급 재난문자의 확인이 어렵다.
여성신문
경기도 ‘농업인 안전재해보험’ 지원 확대
경기도는 올해 농업인안전재해보험 예산을 80억원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대비 2.5배 증가했다.
이에 따라 농가 부담률이 기존 25%에서 12.5%로 크게 감소해 농업인들이 총 보험료 87.5%를 지원받는다. ‘농업인안전재해보험’은 영농업에 종사하는 만15세~87세를 대상으로 하는 정책보험이다.
가입을 원하는 농업인은 농업경영체 증명서, 주소지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지역농협에 제출하면 된다. 농업경영체 증명서는 인터넷 민원24 또는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주소지확인서는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각각 발급받을 수 있다.
경기도는 지난 2015년부터 농기계종합보험에 자체 예산을 투입해 도내 농업인들의 안전망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농업인안전보험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이데일리
위기관리경영-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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