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7월 4일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47
한국시설안전공단,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 분야 경쟁력 강화 업무협약 체결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48
제주도 남부지방 영향, 장마전선 영향 전남북 지역 농작물 피해 늘어나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49
‘제 23차 한-불 원자력공동조정위원회’ 개최 원자력 안전, 해체 등 30개 기술협력 의제합의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50
7월부터 9월까지 전국 90개 시·군·구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52
태풍 '쁘라삐룬' 한반도 근접, 지자체 등 관계기관 현장위주로 태풍 대비상황 점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51
<타언론사 뉴스>
'재난망' 사전규격 공개…8년간 총 9천억 규모
행정안전부가 재난안전통신망(재난망) 사업구역 구축, 운영과 유지보수를 위한 제안요청서 사전규격을 A, B, C로 나눠 공개했다.
정부가 공개한 사전규격에 따르면, 재난망을 올해부터 2020년까지 3년간 구축하고, 동시에 내년부터 2025년까지 7년간 운영해야 한다. 총 8년간 진행되는 사업으로 배정된 예산액은 총 9천62억4천132만원 규모다. 정부는 큰 규모의 사업인 만큼 A, B, C 세 개 사업으로 나눠 발주한다는 방침이다.
A사업은 7개 시·도(서울, 대구, 대전, 세종, 경북, 충남, 제주)에서 진행되며 사업비는 총 4천25억9천만원이다. 이 중 통신망 구축에 1천839억8천100만원, 통신망 운영·유지보수에 2천186억900만원이 쓰일 예정이다. B사업은 5개 시·도(광주, 경기, 강원, 전북, 전남)에서 진행되며 사업비는 총 3천120억5천100만원이다. 이 중 통신망 구축에 1천224억5천500만원, 망 운영·유지보수에 1천895억9천600만원이 쓰일 예정이다.
-지디넷코리아
아시아ㆍ태평양 50개국 재난경감 위해 몽골 모여
아시아ㆍ태평양 50개국이 자연재해 저감과 공동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몽골로 모인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2일 심보균 차관이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되는 ‘제8차 아시아 재난위험 경감 각료회의’에 우리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자연재해를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회의에는 50여 개국에서 재난 관련 국제기구와 민간기구, 학계 인사 등 3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각 국 대표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재난위험 경감’을 주제로 국가별 성명서를 통해 재난경감정책 경험과 사례를 회원국과 공유할 계획이다. 또 ‘아시아 리더스 미팅’에 참여해 중앙과 지자체를 포괄하는 통합적 재난관리체계 마련과 재난관리 인프라 강화 방안에 대한 정책적 논의도 전개된다.
-소방방재신문
김광철 연천군수 재난안전행보 ‘씽씽’
김광철 연천군수가 취임과 동시에 발빠른 재난 안전행보를 보여 눈길을 끈다. 이번 재난안전 현장 확인에는 연천군 안전행정과장, 건설과장, 임진강개발사업단장, 공사 관계자 등 20여명이 동행했다.
김광철 군수는 2일 재난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집중호우 대비책을 확인하기 위해 고능지구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무등리배수펌프장, 백학관광리조트(유원지) 조성 현장 등 3곳을 방문했다.
고능지구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는 2011년 2013년 2차례에 걸쳐 집중호우로 도로사면이 붕괴된 지역으로 2015년부터 국비 보조 사업으로 2018년 12월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군 사격장 안전, 드론과 VR이면 '오케이'?
군인들이 현실과 같은 상황이 구현된 가상현실(VR)에서 훈련을 받고, 실전감각을 익히기 위해 실제사격에 나설 때면 드론이 사격장 주변을 자율적으로 떠다니며 주변을 살피고, 인공지능(AI)을 갖춘 중앙통제실에서 인근지역을 통제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만약 이 같은 상상이 현실이 된다면 당장 지난해 9월 강원도 철원 6사단 사격장에서 약 400m 떨어진 길에서 부대로 복귀하던 Y일병(22)이 사망한 일명 ‘철원 군 사격장 총기사고’와 같은 사건은 더 이상 발생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일련의 변화가 상상만이 아닌 현실로 이뤄질 수도 있을 전망이다. 대한민국 육군은 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51회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에 참여해 ‘장병 및 지역주민 안전을 위한 사격장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 김병규 소령은 이 자리에서 사격장의 안전기준 정립을 위한 정책연구결과를 공유하고, 사격장의 위험지역에 대한 과학적 분석과 위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격장 설계 및 관리방안에 대해 군 내부에서 이뤄진 논의내용을 공개했다.
-쿠키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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